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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FA컵 32강전. 많은 것을 얻은 경기였다.”

60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3-05-09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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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FA컵 16강에 가볍게 안착했다. 인천은 지난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컵 32강전 전북 매일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9분 터진 남준재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후반 13분 설기현, 41분 프란시스, 45분 이효균의 연이은 골 세례에 힘입어 4-1 완승을 했다.

승리를 이끈 인천의 김봉길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것을 얻은 고무적인 경기였다. 남준재, 설기현, 프란시스, 이효균까지 다양한 공격 루트를 통해서 많은 골이 터졌는데 무엇보다 선수들이 큰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다.”며 담담한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이어서 “많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앞으로 선수 구성에 대해 고민이 많아질 것 같다.”면서 “오늘 많이 뛴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주말에 리그 경기에 꼭 선발이 아니더라도 후반 교체 투입을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감독으로서 더욱 폭넓은 선수 구성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내비쳤다.

프란시스와 설기현에 대한 견해를 묻자 “프란시스는 열심히 뛰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볼을 상당히 잘 차는 선수인데 아직 적응도면에서 좀 떨어져 100%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앞으로 그 선수의 장점을 살리는 방안도 함께 생각해보겠다. 설기현 선수 역시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에 교체를 해주려고 했는데 본인이 고사해서 풀 타임을 소화했는데 감독으로서 상당히 고맙다. 몸을 아끼지 않고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을 것이다.”며 긍정적인 견해을 밝혔다.

FA컵이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계륵이 될 수도 있는 면면에 대해서 김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따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패를 떠나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개인적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투지를 보여준 전북 매일 FC의 모습에 감명 깊었다. 그 부분을 우리 선수들이 느끼고 배웠으면 한다.”며 매 경기 전력을 기울이겠음을 약속했다.

끝으로 김봉길 감독은 최근 김남일, 이천수 선수의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아주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결과가 어떻게 되든 국가를 대표해서 대표팀에 가게 되는 것은 감독으로서 환영할 일이고 팀으로서도 영광이다. 최근 김남일 선수나 이천수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감독으로서의 의견을 밝혔다.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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