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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와 부평고등학교의 인연

61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조성은 2013-05-14 2349

5월 12일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경기가 열린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특별하고 뜻깊은 동문회가 열렸다. 동문회의 정체는 바로 김봉길 감독(1 1회 졸업생)과 주장 김남일(24회 졸업생), 골키퍼 권정혁(25회 졸업생), 이천수(28회 졸업생)가 졸업한 부평고등학교의 총동문회였다.

이 특별한 동문회가 추진된 것은 부평고등학교 총동문회 의원들이 힘이 컸다. 기존에 하던 등산 모임을 탈피하여 더 많은 동문이 함께 친선도모를 하는 방안을 생각하던 중 부평고와 인연이 깊은 인천유나이티드의 축구 관람을 하기로 한 것이다. 부평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인천구단 측과 사전에 협의 후 경기장 입구에 부스를 설치하여 인원 체크 및 통솔을 하였고, 문자, 홈페이지 알림,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문에게 관람 알림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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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과 협조 후 부스를 설치하여 다른 축구팬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동문회 진행 및 원활한 경기 관람을 위한 진행을 하는 모습)

경기 시작 후, 약 1000여명의 동문들은 서포터석의 뒤인 S석에 위치하여 선수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상호간의 우애를 다지며 큰 사고 없이 끝까지 축구 관람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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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기획하고 계획하는데 큰 힘을 쏟은 김주현 부평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김주현(7회 졸업) 부평 고등학교 총 동문회 회장은 "작년까지는 매년 등반대회를 통해 친선 도모의 기회를 마련했는데 더 많은 인원과 더 다양한 나이의 동문이 모이는 방법을 찾다가 모교출신 선수들이 뛰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축구 관람을 선택했다"며 동문회가 열린 이유를 설명하였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많은 동문이 "TV로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한 경기에 깜작 놀랐다. 또 너무 재미 있었다. 앞으로는 더 많이 경기장을 찾도록 해야겠다"며 인천축구 전용 경기장 및 인천의 경기력을 평가했으며, "이천수 선배의 골 찬스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천수 선수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며 응원했다.

이천수 역시 경기 직후의 인터뷰에서 "많은 동문들이 응원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선수로 인천유나이티드에 들어오면서 팀 적응 부분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대선배이신 김봉길 감독님의 인간적인 배려와 사랑으로 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남일 선배나 권정혁 선배의 도움이 컸습니다. 제가 부평고를 졸업한 것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며 동문회의 응원 및 동문 선배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종종 경기장에 찾아와서 우리 선수단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및 당부를 전했다.

 

글=조성은 UTD 기자(anna9295@naver.com)

사진=이용수 UTD기자 (m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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