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한교원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 날은 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마친 뒤 맞이하는 성남과의 후반기 첫 홈 경기 날이었다. ‘미추홀 런닝맨’ 한교원은 아쉽게도 경고누적으로 이 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아낌없이 지지해주는 팬들에 보답하기 위해 성심성의껏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팬들을 대하며 사인회를 잘 마쳤다. 사인회를 마친 후 소감에 대해 “이렇게 경기장에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제게 사인을 받으러 오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승점 차가 얼마 나지 않는데 긴장하고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후반기 각오를 다졌다. 비록 이날 경기는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지만 한교원의 다짐처럼 긴장을 놓지 않고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해 상위 스플릿에 머무를 수 있기를 바란다.
글-사진 = 김수인 UTD기자 (suin12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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