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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SNS 사태, 안타까울 따름이다”

68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3-07-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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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전 포털 사이트인 네이트에서 칼럼을 기고하는 있는 김현회 기자가 쓴 ‘SNS 논란, 해프닝 아닌 심각한 문제’라는 글에서 밝혀진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기성용이 최근 SNS 논란이 불자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모든 SNS 계정에서 탈퇴한다.’라고 밝힌 바 있지만, 비밀리에 사용하는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해 폭로한 것이다.

글의 내용은 두 눈을 뜨고도 믿을 수 없는 내용이 가득했다. 짧게 요약하면 기성용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을 겨냥한 직설적이고 강한 글귀를 약 3차례에 걸쳐 남긴 의혹을 받고 있다. 물론 해당 계정이 불특정 인원이 사칭하는 계정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해당 계정 친구 목록에 박주영, 김영권, 홍정호 등 기성용의 동료 선수들이 있는 점을 비추어봤을 때 기성용의 개인 계정이 맞다는 주장 역시 함께 제기되고 있다.

비단 기성용뿐 아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QPR에서 뛰고 있는 윤석영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2월드컵 4강 - 이영표, 김태영, 최진철, 송종국. 2012올림픽 동메달 - 윤석영, 김영권 김창수 그리고 아쉽게 빠진 홍정호. 이상 모두 O형. 그 외 최고의 수비력 박지성 O형"이라는 글귀를 남기며 앞서 최강희 감독이 ‘O형은 성격은 좋지만 덜렁거리고 종종 집중력을 잃는다’고 말한 내용을 반박하는 듯한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SNS 사건 때문에 현재 축구계를 포함해서 나라 전체가 떠들썩하다. ‘봉길매직’으로 무서운 돌풍을 이끌고 있는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에게 견해를 물었다. 그는 최근 붉어진 이러한 SNS 항명 사태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표출했다.

김봉길 감독은 지난 4일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에 SNS로 말미암아 여러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실제 사실인지 아닌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한 명의 축구인으로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 점에 대해 상당히 안타까울 따름이다.”라며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4일) 선수들과 비디오 영상 미팅을 하기 전 특별히 SNS 사태에 대해서 정신교육을 통해 주의를 시켰다. 선수들도 다 성인이고 프로이기 때문에 긴말은 안 했다. 그냥 ‘너희에게 SNS를 하지 말라고 말리지는 않는다. 너희는 프로선수이고 공인임을 명심해라. 자신의 말에 관해 스스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혹시라도 SNS에 관련해서 안 좋은 말이 나오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함께 전했다.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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