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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아고, 특급 조커가 아닌 주전으로서 날았다

68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용수 2013-07-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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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궁둥이’ 찌아고가 FA컵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승리를 도왔다.
 
인천은 지난 7월 10일 2013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K리그 챌린지의 강호 상주상무를 맞아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였다.
 
이날 경기의 기선제압은 인천이 먼저 잡았다. 인천의 찌아고가 후반 4분 상주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 후, 상대 골키퍼 김호준의 앞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상주의 하태균이 헤딩 동점골로 인천의 뒤를 바짝 추격했으나 연장 후반 3분 남준재의 결승골로 상주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비록 인천이 1.5군을 내세워 2부 리그의 강호 상주와 아슬아슬한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그 속에서 찌아고의 활약은 빛났다.
 
경기 내내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었던 찌아고의 모습은 상대의 발이 느려진 후반전에 더욱 눈에 띄었다. 후반 12분, 오른쪽 인천 진영에서 공을 이어받은 찌아고는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해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 돌파를 한 후 크로스를 하였다. 그의 크로스는 상주의 수비수가 바로 코너킥으로 처리할 만큼 위협적이었다.
 
또, 후반 23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빠른 드리블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환호하게 하였다.
 
찌아고는 특유의 빠른 발로 후반 45분 한교원과 교체될 때까지 쥐가 날 정도로 열심히 뛰어다녔다. 그동안 팬들에게 후반 특급 조커로서 인식되었던 찌아고는 이날의 경기로 주전으로서 활약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글 = 이용수 UTD기자(R9dribler@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 기자(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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