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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보이즈 ‘연맹에 대한 목소리 외쳐’

72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용수 2013-08-01 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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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도 경기의 일부?”, “승부조작범 복귀 결사반대”, “그들이 반성해야 할 곳은 경기장이 아닙니다”
 
지난 31일 미추홀보이즈가 대전원정에서 연맹에게 전하는 목소리를 플래카드에 적었던 내용이다. 전국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경기마다 K리그 서포터즈들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각성하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승부조작과 관련하여 처벌을 받은 18명의 선수에 대한 징계를 경감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 내용과 관련하여 미추홀보이즈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잘못된 판단에 아낌없는 질책을 가했다.
 
미추홀보이즈는 경기시작과 함께 연맹에 잘못된 처사를 꼬집는 현수막을 걸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이날 한국프로연맹 관계자는 정치적인 문구의 현수막은 자제 하도록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연맹을 비판하는 내용이 걸리자 경호원들은 미추홀보이즈에게 다가가 제지를 하였다. 플래카드를 내리려는 경호원 측과 미추홀보이즈간에 실랑이는 전반 5분까지 이어졌다.
 
결국, 경호원의 제지를 이겨낸 미추홀보이즈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전하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했다. 미추홀보이즈는 “승부조작 반대”, “정신 차려 연맹”이라는 콜을 끝으로 전반 7분부터 정상적인 응원을 진행하였다.
 
팬들의 목소리를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며 소통하려 않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모습은 아쉬운 대목이었다.
 
한편, 경기는 전반 17분 설기현이 결승골을 넣으며 인천이 승리하였다.
 
/글 = 이용수 UTD기자(R9dribler@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 기자(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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