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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력으로 상위 스플릿행 결정지어

78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용수 2013-08-29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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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승점 41점으로 7위 부산과 승점 4점 차로 벌어졌다. 남은 1경기와 상관없이 인천은 최소 7위를 확보했기 때문에 상위 스플릿행을 결정지었다.
 
인천은 지난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R 수원과의 경기를 가졌다. 인천은 수원과 1-1 백중세의 상황에서 후반 28분과 48분에 디오고와 한교원의 결승골로 수원을 3-1로 눌렀다.
 
지난 2011년 이후 계속되어왔던 인천의 ‘수원 징크스’는 아무 의미 없었다. 인천은 걱정과 달리 경기 초반부터 수원에 기세를 잡으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인천의 이석현이 선취골을 득점했다. 이석현은 경기 시작 30초 만에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통해서 골을 얻어냈다. 이천수가 찬 프리킥을 수원의 골키퍼 정성룡이 쳐냈다. 하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이석현에게로 흘러가 이석현은 바로 발리킥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석현의 선취골로 전반을 우세하게 마무리한 인천은 후반전 수원의 추격에도 거침없었다.
 
후반 21분, 수원은 산토스의 추격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듯했다. 그러나 7분 후 인천은 디오고의 헤딩골로 수원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후반 28분, 최종환의 오버래핑이 빛을 발했다. 이천수가 중앙 센터서클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오버래핑하던 최종환에게 공을 연결했다. 최종환은 공을 바로 중앙으로 쇄도 중인 디오고에게 크로스를 하였고, 디오고는 머리에 정확하게 맞추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디오고의 헤딩 결승골로 승부를 결정지은 인천은 경기종료 직전 상위 스플릿행 자축포를 쏘아 올렸다.
 
후반 48분, 수원의 수비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디오고는 오른쪽으로 쇄도하는 한교원에게 연결했다. 디오고의 패스로 골키퍼 정성룡과 1대1 상황에 대치한 한교원은 오른쪽 구석으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추가 골을 성공시켰다.
 
한교원의 추가 골까지 3-1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 인천은 같은 날 제주와 경기를 가진 부산이 1-2로 패하면서 자력으로 상위 스플릿 리그행 티켓을 따냈다.
 
경기 후 김봉길 감독은 “(상위 스플릿 행을 결정지은)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여러 선수들과 시민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하며 모든 공을 선수와 팬들에게 돌리며 겸손함을 보였다. 또,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꼭 3위 안에 들어서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진출을 노리겠다”며 더 큰 야망과 함께 팬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글 = 이용수 UTD기자(R9dribler@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 기자(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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