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인천의 해결사는 디오고였다. 최근 조커로써 좋은 모습을 보이며 봉길매직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른 브라질 특급 디오고! 지난 대구전 교체 출전해 본인이 직접 얻은 PK를 성공시키며 역전골을 기록했고 강원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투입되어 동점골을 기록하여 새로운 해결사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수원과의 상위 스플릿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최종환의 크로스를 정확히 머리를 밀어 넣으며 득점을 기록하여 봉길매직의 가장 완벽한 해결사로 거듭났다.
결승골을 넣은 소감을 묻자 “나만 잘한 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잘했고 코치 스탭분들이 잘 준비 하셨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를 나은 것 같다.”라며 본인보다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디오고는 며칠 전 아버지가 되었는데. 오늘 골이 태어난 아기의 선물인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자. “아기가 태어나고 그 이후 2골을 기록했다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지금 상위 스플릿을 결정지어 너무 좋고 본인의 목표는 모든 경기에서 팀을 도와주는 활약을 하는 것이고 우리 팀의 목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다.”라며 자신을 보였다.
이번 시즌 유일의 시민구단 상위 스플릿 진출 구단인 인천! 최초의 시민구단 아시아 챔피언스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기 위한 봉길매직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새로운 해결사 디오고가 있을 것이다.
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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