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부주장’ 박태민, “득점 후 얼떨떨…지금부터 서울전만 생각”

82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동환 2013-09-28 1867
user image

인천 유나이티드(인천)의 상위스플릿 리그 첫 승이 또 미뤄졌다. 인천은 지난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포항)와의 홈경기에서 이천수와 박태민의 득점에 힘입어 2대0으로 앞섰으나, 후반 박성호에게 연달아 2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태민은 이날 자신의 시즌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는 후반 27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쇄도하던 중 흘러나온 공을 낮고 강하게 때려 포항 골문 오른쪽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박태민은 “강하게 크로스하자는 생각으로 슈팅했다”며 “그렇게 되면 상대 수비수들이 처리하기 힘들어진다”고 득점 비결을 밝혔다. 그는 “(득점 후) 얼떨떨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user image

박태민은 “독하게 마음먹고 나와 팀에 보탬이 된 것 같아서 좋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오직 다음 경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은 포항전 무승부로 6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그러나 5위 서울과의 승점 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 게다가 서울은 인천보다 2경기를 덜 치렀다. 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노리는 인천으로서는 다음 달 6일, 홈경기에서 서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박태민은 “이 시간부터 서울전만 생각하겠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장을 찾은 분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꼭 이기고 싶다”고 승리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나타냈다.

글=김동환 UTD기자(@KIMCHARITO)
사진=남궁경상 UTD기자(boriwool@hanmail.net)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인천의 상위 스플릿 첫 승, 다음 기회로...

UTD기자 이용수 2013-09-28 2045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