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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주, “시민들을 위한 마케팅을 많이 해 달라”

83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용수 2013-10-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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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부터 함께한 인천의 한 주주가 애타게 바라는 메시지다. 10년을 지켜본 이 주주는 아직 인천의 마케팅이 부족하다며 애정 어린 쓴소리를 내뱉었다.
 
지난 6일 인천과 서울의 K리그 클래식 31R 경기에 앞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선큰광장 주주 동산에서 준공식이 있었다. 준공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성만 시의회 의장, 시민 주주 대표, 서포터즈 대표, 전 장외룡 감독, 전 박이천 감독 등 인천의 10년을 함께한 인물들이 함께했다.
 
송영길 시장을 축으로 여러 내빈과 함께한 준공식은 유용수 사무국장의 경과발표를 시작으로 테이프커팅식과 주주동산 안내로 끝났다.
 
이날 주주 동산을 찾은 인천유나이티드 주주 한병철(58세, 인천) 씨는 “구단의 10주년 행사에 인천 주주로서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며 구단이 준비한 행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천의 창단 때부터 함께하여 10년째 인천을 응원 중인 한씨는 “인천의 창단 때부터 10년째 지금까지 계속 팬으로서 지켜봐 왔다. 팬으로서 인천이 10년 동안 우승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해 그 점이 아쉽다.”며 주주로서 지나온 10년을 회상했다.
 
이어 한씨는 “시민구단이다 보니깐 재정이 넉넉하지 못해서 유명선수를 많이 데려오지 못한 것이 섭섭하다. 지금은 김남일, 설기현, 이천수 2002월드컵영웅들이 왔어도, 지금은 폼이 떨어지고 한물간 선수들이다. 팬의 입장으로서는 그런 선수보다 더 젊고 유망한 선수가 인천에 와서 뛰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하지만 시민구단이다 보니깐 그러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인천의 사정을 잘 알고 있지만, 일반적인 축구팬들의 심정을 대변하여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씨는 지난 10년간 구단의 마케팅에 대해서도 평가를 하며 아쉬움을 밝혔다. 그는 “인천구단이 시민을 위해서 하는 마케팅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지금 하는 마케팅은 구단 고위층 입맛에 맞는 속된 말로 자기들 위세 떠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 시민들을 위한 마케팅은 안 하는 것 같다.”며 현재의 마케팅을 좀 더 팬들을 위한 것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구단의 분발을 요구했다.

 
/글 = 이용수 UTD기자(R9dribler@hanmail.net)
사진 = 최하나 UTD기자(lastchristmast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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