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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R 김봉길 감독 "동점골 허용이 승부의 분수령됐다"

85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3-10-30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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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플릿 라운드 첫 승리를 신고하는데 또 다시 실패했다. 인천은 지난 3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분 문상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15분 고무열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42분 신영준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인천은 4위 서울과의 승점 차이를 줄이는데 실패하며 ACL 진출권 획득의 꿈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봉길 인천 감독은 "포항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선제골도 넣었는데 집중력 부족이 패배로 이어진 것 같아 아쉽다. 다음 경기는 홈경기인데 잘 준비해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동점골 허용 장면이 오늘 승부의 가장 큰 분수령이 된 것 같다. 선수들이 계속해서 경기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잘하다가도 순간적인 집중력 결여로 인해 어이없게 실점하며 밸런스가 무너지는 부분이 상당히 아쉽다. 그 부분을 잘 보완하겠다."라며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인천은 현재 스플릿 라운드 7경기에서 5무 2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때문에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떨어질 것이 걱정되는 바.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어느 누가 경기에서 패하고 싶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앞서 밝혔듯 순간적으로 선수들의 집중력 결여되는 부분이 감독으로서 상당히 아쉽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ACL을 향한 꿈을 이어나가겠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목표를 정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 목표 달성 여부에 상관없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프로로서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마지막까지 긍정적인 사고로 싸워보겠다는 각오를 비추며 인터뷰를 마쳤다.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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