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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김봉길 감독 "강팀 서울 상대로 최선을 다했다"

87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3-11-17 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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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다잡은 대어를 아쉽게 놓쳤다.

인천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7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4분 몰리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4분과 28분 한교원과 박태민이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승리를 거두는 듯했던 인천은 종료직전 서울 에스쿠데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진행한 공식 인터뷰에서 김봉길 인천 감독은 "최근 우리 팀이 부상자도 많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오늘 서울이라는 최고의 팀을 맞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비록 마지막에 실점하며 무승부를 거둬 아쉽지만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김 감독은 "데얀과 에스쿠데로 그리고 몰리나 등 막강화력을 자랑하는 서울의 공격진을 잘 막아냈다, 마지막 실점은 우리 선수들이 못한 것보다는 에스쿠데로의 슈팅이 워낙 좋았던 것 같다"라며 "당연히 아쉬움은 남지만 우리 팀이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무승부를 추가한 인천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5무 5패로 10경기 째 무승에 빠져있다. 경기 내용은 크게 나쁘지 않으나 운이 따르지 않고 막판 집중력이 결여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앞으로 남긴 경기는 단 2경기.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이제 전북원정과 수원과의 홈경기 이렇게 2경기만이 남았는데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서 말했듯이 부상 선수가 많아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지만 스플릿 라운드에서 그래도 1승은 하고 시즌을 마쳐야하지 않겠는가, 선수들과 잘 준비해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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