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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 출장’ 권정혁 “내년에도 도전…우리 팀 서포터가 최고”

90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동환 2013-12-01 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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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인천) 골키퍼 권정혁(35)이 팀에서 올해 유일한 전 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38경기에 나선 권정혁은 ‘1골-46실점’을 기록했다.

권정혁은 “모든 경기를 뛸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 이어 “매 경기하다 보니 기록을 세운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 그는 “(가능하다면) 내년에도 ‘전 경기 출장’ 같은 대기록을 다시 세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인천의 2013년은 롤러코스터를 탄듯했다.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심판판정과 같은 문제 때문에 선수단이 흔들린 적도 있다. 이에 권정혁은 “선수단 분위기가 다소 어두운 적은 있었지만 모두 잘 극복해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권정혁은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전남 원정(7월6일)’을 꼽았다. 그는 “선방을 많이 한 걸로 기억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인천은 전반 34분 한교원의 득점으로 앞섰으나 후반 37분 임경현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해 1대1로 비겼다.

비록 실패했지만 인천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했다. 권정혁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팀이 전체적으로 발전해야 더 높은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은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산토스에게 골을 내줬다. 그래서일까, 권정혁은 내년을 위해 보완할 부분으로 ‘세트플레이’를 선택했다. 그는 “선수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서 실점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정혁은 감사의 인사도 남겼다. 그는 말하기에 앞서 “우리 팀 서포터 목소리가 K리그 전체에서 가장 크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올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글=김동환 UTD기자(@KIMCHARITO)
사진=이상훈 UTD기자(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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