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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한번만 믿어봅시다.

13369 응원마당 정진권 2006-01-20 320
세계적으로 보아 친정팀 혹은 자기 고향에 비수를 꽂은 선수를 보자면 가장 악질인 녀석은 저메인데포 2부리그 강등하자마자 바로 이적 요구 하고 런던으로 갔죠. 그다음 악질은 캄벨. 그 외 베컴과 피구 이정도를 꼽을 수 있겠죠. 오웬의 경우에 오웬이 리버풀을 버린게 아니라, 리버풀의 베니테즈 감독이 오웬을 버린것이구요. 루니는, 워낙 대 선수라 중형클럽 에버튼이 소화 할 수 없었구요. 제라드, 말디니, 베르캄프 등을 보면 돈이 의리를 만들어 줬단 느낌이 들구요, 하지만 클럽에 충성을 다함엔 분명합니다. 바티스투타는 말할필요도 없구요. 최태욱이 울산 가게 된거, 아쉽죠. 그래도 최태욱 선수 혀컴과는 다른 사람인거 다들 잘 아시잖아요. 뭐 최태욱 선수를 가장 먼저 지명 했던(발굴이 아니죠) 안양. 4년을 채우고 FA자격 얻고, 안양에서 제시했을 연봉과 큰 차이 없던 2억을 제시한 인천에 왔습니다. 자신은 인천 사람이라고 하며. 태욱선수가 타는 차가 뭔지 아십니까? 2002년 월드컵때 포상으로 받은 흰색 그랜져 XG입니다. 월드컵을 통해 부와 명예를 얻은 최태욱 선수는, 만수동 피자헛 근처의 그다지 크지 않은 Y아파트에서 살다가 남촌동 P아파트로 이사 갔습니다. 최태욱 선수가 다닌걸로 알려진 만수동의 교회에 최태욱선수는 3000만원을 십일조로 냈나 헌금을 낸나 그런걸로도 유명합니다.(종교를 잘 몰라서.. 헌금인지 아닌진 모릅니다) 장가들고도 가족들과 롯데백화점이나 만수동 스카이락에서 외식등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또 한국 들어오면 한상 훈련 우리 인천에서 했습니다. 하지만, 혀컴은 어떻습니까? 뭐 혀컴은 어려서는 집안 환경이 어려웠으나 축구로 큰 돈을 번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부평고 3총사중 안양에 입단할것으로 알려진 선수는 혀컴과 박용호였습니다. 최태욱은 연대 진학 예정이었다 하구요.(이일로 최태욱이 연대가 판치는 코칭스텝 하에서 미움 받았단 루머도 있죠) 하지만 돈에 문제가 있어 혀컴은 고대를 갔습니다. 그리고나서 혀컴은 최태욱 선수의 집과 800미터 정도 떨어진 간석동 B아파트에 살았죠. 울산에 큰돈받고 입단 하기도 했구요, 월드컵도 치뤘고, 결정적인건 스페인에 가며 이적료를 울산이 전액을 혀컴 준걸로 압니다. 그런 혀컴의 행동은 어떻습니까? 바로 서울 서초동인가 어딘가 유명한 빌라촌인가로 갔습니다. 차는 뭡니까? BMW745인거 다 압니다. 매번 명품 가방 썬글라스 옷으로 도배를 하는건 구설수에 오른 선수 입니다. 본인이 인천人이란걸 구지 알리지도 않았으며 뭐 그랬습니다. 물론 혀컴, 훌륭한 선수죠. 그만큼 큰돈 벌 수 있는 선수구요. 프로는 돈인게 현실인 상태에서, 그는 뭔가 의리라던가 정 같은게 아닌 현실을 택한거죠. 최태욱 선수. 1억 5천만원인가 1억8천만원의 계약금에 안양에 입단 했었습니다. 3년 분할입니다. 첫해 연봉 1800, 두번째해 5400, 세번째해인가 네번째해 1억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인천서 2억정도 받았다는 비공식적인 이야기가 있구요. 울산에서 최태욱 선수 많이 받아도 3억이상 받지 않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3억까진모르겠고, 2억을 최태욱선수에게 줬던 전래를 비춰 2억5천까지는 선수를 대우해주고 홍보 효과를 위해 인천에서도 줄 수 있다곤 봅니다. 또 가장 중요한건, 국내 복귀시 우선 협상권은 인천에 있고 이적료 없이 인천 복귀 란 글을 아랫 분이 써주셨는데,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최태욱선수 국내복귀시 인천으로 온다는건 현실적으로 FA자격이었을때 성립되는 말이지, 선수 소유권이 시미즈에 있는 상태에서 국내에 온다면 시미즈에 이적료를 제시한 구단에 가야 하는 거니까요. 이미 시미즈에서도 최태욱선수에게 매력을 못느껴 이적을 허용 한거 아닙니까... 인천이 아닌 울산의 오퍼라 해서, 의리를 보인다고 팀에 남아있을만큼 시미즈에서 입지가 없었으니 자존심땜에 거절도 못했을 거구요. 이런 정황 입니다. 우릴 배신한게 아니라 '우려한 일'이 벌어진것 입니다. 이적료를 시미즈에 지불하고 최태욱 선수를 사가는 사태가요. 이런 상황에서 바랄건 딱 하나 입니다. 최태욱 선수가 또 FA자격을 받을때, 우리 인천에 와주는 겁니다. 인천으로서도 최태욱 선수 자존심 상하지 않게 대우를 해줘야 하구요. 국내의 선수 계약체계 같은것은 유럽처럼 팬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고, 특이해서 잘 모르지만, 4년을 뛰었을대 FA자격을 얻는다는것으로 보아 세시즌 다른팀에서 뛰지 않을까 합니다. 2004년 인천에서 있었으니까요. 그때 꼭 우리 팀으로 왔음 합니다. 서정원이 국내에선 역적으로 통하죠. 분명 한국 복귀시 LG로 오기로 하고, LG는 스트라스부르에 이적료도 제시한 상태였는데, 삼성도 제시 했었구요, 연봉 3000만원 더준 삼성을 택한사람이 서정원 입니다. 최태욱 선수는 그런 서정원과, 야망이 크고 인천에 정없는 이천수와 는 다른 선수일겁니다. 2000년 수퍼컵에서 수원과 안양이 붙었을때 레드치타스는 서정원이란 이름 석자를 빨간색으로 쓰고 빨간색으로 X표 세개를 했습니다. 우린 그럴 필요까진 없을거 같네요. 그져, 울산에게 미안하지만, fa자격을 얻으면 인천으로 와주길... 그리고 더 바라자면, '바티의 눈물'처럼 행여나 우리와 경기에서 골을 넣는다면 좋아하지 않고, 조용히 기도만 하고 우리 인천 서포터에게 사과하는 모습 그런걸 바래봅시다. 그래도 눈물이 나고, 마음속으론 피눈물이 나네요..

댓글

  • 서울의 전신인 안양 시절의 최태욱을 영입했을때도 FA보상금을 지불 했었습니다. 울산에서도 그런 자격 얻으면 못할거 같진 않은데요. 그돈 있음 지금 데려 오려나요? J리그도 자국선수들에게 있어서는 FA보상금 제도가 있답니다.
    정진권 2006-01-20

  • 국내 프로축구의 특이한점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스만룰이 적용되지않는다는거죠. 최태욱선수가 FA 가 된다고 해도 시민구단인 우리 인천이 울산에서 요구할 이적료 지불할수 있을지...
    임성웅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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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이적료를 지불 했다면...

정진권 2006-01-20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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