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도 아니고 오늘 아침에 인천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선수를
이렇게 팔아버리는 겁니까??
지금껏 인천을 떠난 선수들...
죄다 인천의 미래였습니다.
시민구단의 사정?
이해합니다. 이해해요. 이해하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정든 선수들 떠나보내는거 구단 프런트도 힘이 들겠지요.
하지만 벌써 유망주를 몇명째 보내는 겁니까?
그리고 지금 인천이 팔아버린 선수들
인천의 팬들이 특히나 아끼고 사랑한 선수들이라는건 알고 계신지요?
그 선수들은 아직 어리고 (그렇지만 실력도 좋은)
앞으로 성장하여 인천의 프렌차이즈 스타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효진이 떠났고 이요한이 떠났습니다. 이근호 김한원도 갔습니다.
이제 하나 남은 김치우 선수마저 팔 생각이신지요?
인천이 배출한 최초의 국가대표 김치우 마저 정녕 팔 작정이십니까?
오른쪽 풀백 가능한 이요한선수 팔아버리고
왼쪽 풀백 김치우 마처 팔아버린 후
4 - 4 - 2 를 쓰시겠다구요?
이렇게 주요 선수들 다 팔아버린 이 상황에서 저는 왜 옆동네 부천이 생각날까요?
부천SK 한때 니포축구로 인기몰이를 하던 구단이
강모 단장으로 바뀌면서 핵심선수들 다 팔아버리고 관중이 팍 줄었지 않습니까?
인천이 비록 시민구단이나... 이런식으로 주요 선수들을 다 팔아버렸으니
과연 올해는 관중이 얼마나 올까요??
09년 코스닥 상장에 너무 올인 하시는건 아닌지요
앞으로 2년 구단은 무조건 흑자를 내야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해서)
또 그 2년동안 성적도 어느정도 뒷바침을 해야 하니
그래서 유망주들은 다 팔아버리고 즉시 전력인 윤주일 김상록선수를 데리고 왔나요?
이요한 선수는 울면서 나왔다 하고
지금 김치우선수 싸이에는 세상에 믿을거하나없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단 이미지가 손상이 되면서 까지 선수들을 팔아야 합니까?
이게 과연 인천의 앞날에 긍정적인 일이라고 보세요?
아...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두서 없이 휘갈기긴 했지만...
진짜 김치우마저 파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