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게임... 치열했던 게임을 돈많은 구단 수원과 하는 치열함을 보며...
왠지 서글펐습니다.
자금이 넉넉하지 않아 좋은선수들을 대등한 조건으로 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닌
구단의 안정된 경영을 위해 일방적으로 팔아야만 하는 인천의 현재의 모습때문에...
죽을 힘을 뛰는 현재의 선수들을 보며 인천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 했던 인천을
거쳐간 지난 선수들이 잠시 그립기도 하였습니다.
수원의 이름난 선수들과 안정된 그들의 후보명단과 선수 자원을 보면서..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나 절박한 인천의 모습에 오랫만에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인천의 수많은 모습중 하나일 뿐이겠지요...
다시 인천은 달릴것이고 언젠가 든든한 자원을 바탕으로
인천에서 실력이 성장한 좋은 선수들과 지금의 멋진 선수들이
아무걱정없이 우리 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뛰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인천! 끝가지 함께뛰어 보자!!
인천!!
오늘 수원까지 가서 일당백의 써포팅을 펼친 인천팬들 고생하셨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