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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아! 인천의 13번째 전사들이여~

16235 응원마당 최정웅 2007-05-20 390
어제 2년만에 썹터존을 떠나 시민들속에서 함께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매 경기마다 썹터석에서 보다가 레플 안 입고 가만히 앉아보는 것이 참 어색하더군요..^^ 하지만 응원 목소리를 조금은 뒤로 한채 경기장 전체를 한눈에 보며 관람할 수 있는 여유또한 그닥 싫지많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성남전 경기가 흘러가고 있을 때쯤.. 제 주의에선 우리 썹터들이 목터져라 외쳤던 썹팅곡의 낮익은 가사가 점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전광판의 가사를 보며 경기를 지켜보던 아버지와 딸이.. 삼삼오오 모인 여중생들... 오징어 다리 나눠먹는 연인들... 맑은 알콜 한잔 걸치신 동네 아저씨분들... etc.. 갑자기 가슴한쪽 좌심방 좌심실 혈액의 움직임이 빨라 지더군요.. 이 많은 시민들이.. 썹포터들이 아닌 우리 인천 시민들이 같은 목소리로 하나의 응원가를 함께 부르며, 인유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모습은 저에겐 토네이도 보다 더 강력한 감동의 회오리 바람이였습니다.. ㅜㅜ 어제 저는 인유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선수들이 아닌, 썹포터들이 아닌, 바로 13번째 전사들을 말이죠.. 12번째 전사들 보다 더 큰 함성이 13번째 전사들로부터 울려퍼질 그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전광판의 가사 몇 줄 넣었을뿐인데... 정말 기적은 작은 것으로부터 조금씩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기적을 만들어 가는 첫 발을 내민 셈입니다.. 기적을 만들때쯤의 발은 지금의 발과는 사뭇 다르겠지만 괜찮습니다.. ㅋ 이제부터 기분 좋은 생각만 하겠습니다.. ㅍㅎㅎ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별 따러 가자구요~!! - 대한민국의 대표 축구명문 브랜드 "인천유나이티드"를 꿈꾸는 젊은 청년 -

댓글

  • 처음이라 그런지 다른 가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효과가 있었다니 기분 좋네요^^ 경기장 찾은 모든 분들이 같이 섭팅곡을 외친다니... 생각만해도 짜릿한걸요~ ^(++++++++++)^
    송종우 2007-05-20

  • 원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요..전 그냥 썹터들만의 12번째인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경기전 장내 소개할때도 그렇고..저도 서포터에 들기 전까지 일반시민들처럼 그런 생각을 조금..서포터하고는 다르다는..서로 응원하는 마음은 같지만요..인천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 임의대로 그들도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동질감,유대감의 끈을 놓을 수 있는 표현을 한것뿐이니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해주셔요~^^y
    최정웅 2007-05-20

  • 전 그냥 다같이 12번째 전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인유의 영구결번 12번 아닙니까~인유 지지자들의 번호...단지 응원하는 형태가 조금 다를뿐 인유를 사랑하는 마음과 뜻은 같으니까요~인천을 지지하면 모두 서포터죠^^
    김원석 2007-05-20

  • 전광판에 응원곡 가사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대표곡 몇곡이라고 일반관람객들이 따라 부른다면 응원의 효과는 몇배나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현재보다 미래를 보고 응원합니다~ 알레 인천!
    박성춘 200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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