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FA컵 4강전 상암...
인천은 저주받은 상암의 N석에 자리를 잡아야했다...
인천의 11명의 전사들과 12번째 전사인 지지자들은 N석의 저주에 소금을 뿌리며 저항했지만
패륜의 고무신들의 악귀들을 물리치지 못하고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지고 말았다...
전남은 그것도 모른체 인천을 놀리며 자기들 잘났다고 결승에 올라갔고
아시아챔스에 나가 K리그의 망신은 다시켰다...(그나마 성남이 짱꼴라를 잡아주어 위상을 새웠다...전북과 성남이나 둘 중 하나가 정상에 서겠지...)
하지만 작년과달리 장소는 문학이다...축복받은 문학의 N석! 검은바다가 넘실거리는 문학...
전남 그들은 광양에서 어설프게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밀물,썰물밖에 보지 못했다...
인천처럼 확실하게 밀고들어오는 밀물공격들을 막아내기엔 광양에겐 역부족이었다...
그들의 수장은 어떻게 물이 이렇게 빨리들어오냐며 손벌리고 항의만 할 뿐....
그러고 보니 그 허씨란 수장은 문학 올때마다 손벌리고 항의하더라...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승리는 심판에게 뒷짐지고 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골로 전략으로 승부 내는 것이라고...
그러니까 열도에게 지지...쯧...
다음 경기는 문학에서 쌍패컵을 들어올린 후 여세를 몰아 인천의 검은바다가 상암을 덮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기필코 저주받은 상암경기장을 인천의 성지로 만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