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상록 선수가 광주에 있을때부터 눈여겨 봤었는데요. k리그에서 보기 힘든
발군의 테크닉을 가진 선수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 인천으로 올때 굉장히 기뻤고,
역시나 울 인천에 와서 물만난 고기마냥 잘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현재 k리그 최고 수준의 공미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승선은 커녕, 언론에 제대로 된 기사한번 나오질 않습니다.
아래기록은 리그 홈피서 퍼왔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전기리그 성적인듯합니다.
김상록
2007 인천 8득점 6어시 0.36의 득점성공률(슈팅대비)
김두현
2007 성남 6득점 2어시 0.17의 득점성공률
김두현과 비교했을때 앞도적입니다. 김상록선수가 밀리는것은 체격이겠죠.. 많이 아쉽습니다.
우리 인천구단이 무명구단이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ㅠㅠ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김상록 선수는 우리 인천에서도 너무 튀지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데안이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임주장의 포스때문에 가려져 있다해도, 그 공헌도에 비하면
인천팬분들에게도 그리 크게 거론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김상록 선수가 너무 조용합니다. 성격이 원래 그러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ㅋㅋ 좀 튀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골을 넣어도 열정적이고, 기억에 남을만한
뭔가를 보여주시거나, 경기중에서도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모습을 보여주셨음 합니다.
즉.. 팬 서비스를 부탁드립니다. 스타라면 스타답게 뭔가 팬에게 크게 어필해 주셨음 합니다
흐흐 이건 김상록 선수 개인적으로도 좋을듯 하네요. 그래야 인기가 오르고, 기사가 나가고
국가 대표에 발탁되지 않겠습니까? ^^
마지막으로 재미난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평소에 무뚜뚝한 세레모니를 펼치는 김상록선수의
모습이 예전부터 그랬던 것이군요. ^^
스포츠투데이 | 2001-07-15 11:44
이날 김상록은 골을 넣은 직후 ‘허무한’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상록은 골이 터진 직후 3초 가량을 가만히 걸어가다가 갑자기 벤치 쪽으로 내달리는 희한한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볼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끝까지 보지 않았던 게 이유. 그러나 김상록은 대학시절부터 골을 넣은 직후 잠깐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나오다 갑자기 뛰는 허무 골 세리머니를 즐겨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