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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박재현 선수기사입니다..

16763 응원마당 정명진 2007-08-21 548
팬을 대하는 김두현과 박재현의 자세 김두현이 팬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어린 친구들이 이에 기뻐하는 흐뭇한 풍경을 눈앞에 펼쳐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김두현은 옆에 있는 구단 관계자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한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어떤 팬이 너무 아쉬웠는지 "김두현! 얼굴 한 번만 보여주세요!"라고 외쳤지만 김두현은 여전히 딴 곳을 바라보며 그대로 필드를 빠져나갔다. 김두현은 마치 잔치를 벌여 손님을 초대해 놓고, 결국에는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 한 마디 건네지 않은 야박한 집주인과 다를 바 없었다. (박재현선수 인터뷰기사) 김두현의 무심한 행동은 동시에 인천의 측면 공격수 박재현을 떠올리게 했다. 지난 5월 전북전에서 맹활약한 박재현은 그라운드를 걸으며 필자와 인터뷰를 했다. 그 동안 언론에 노출될 기회가 없었던 박재현으로선 인터뷰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하지만 인천 팬들은 인터뷰 도중에도 계속해서 박재현의 이름을 외쳤고, 박재현은 그때마다 팬들을 향해 박수를 치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박재현의 바로 옆에서 걷고 있던 필자는 그가 박수를 칠 때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물론 팬들은 박재현이 웅얼거린 그 말을 직접 듣지는 못했다.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박재현 자신과 필자 밖에 없다. 하지만 눈썰미가 있는 팬들은 박재현의 입 모양을 분명히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그의 순수한 마음은 관중석을 넘어서 팬들의 마음까지 전달됐으리라 믿는다 리그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이자 국가 대표로도 활약하는 김두현과 28살에 비로소 한 팀의 주전으로 올라선 박재현. 축구 실력은 물론 김두현이 앞설지 모른다. 하지만 팬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스타' 김두현이 '늦깍이 주전' 박재현에게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다. . 인천fc선수들은 모든면에서 k리그 최고입니다.. 이래서 인천을 좋아합니다.. 다음엔 박재현선수와 꼬옥 사진찍어야지~~~

댓글

  • 김두현이랑 박재현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이거늘...어찌 그리 다를까...ㅎㅎ
    이해진 20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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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2007-08-22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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