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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서울 입성 프로젝트 "임기 내 서울 구단 갖고 싶다"

16855 응원마당 정태훈 2007-09-03 394
정몽준, 서울 입성 프로젝트 "임기 내 서울 구단 갖고 싶다" 스포츠서울 | 기사입력 2007-09-03 11:35 | 최종수정 2007-09-03 12:54 “임기 내에 서울 구단을 갖고 싶다.” 대한축구협회 정몽준(56) 회장의 서울 입성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K리그 승격이 확정될 경우 연고 이전을 통해 서울에 새 둥지를 틀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일찌감치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해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후기까지 우승하면 챔피언결정전 없이 곧바로 우승이 확정되고 후기 우승을 놓치더라도 레이스를 지켜보면서 힘을 비축할 수 있어 우승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국민은행의 K리그 승격 거부 파문으로 극심한 진통을 겪었던 내셔널리그와 대한축구협회도 내심으로는 내셔널리그 11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K리그 승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현대미포조선의 우승을 바라고 있다. 분위기가 현대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쪽으로 흐르면서 물밑에서만 진행됐던 서울 입성 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2008년 말로 대한축구협회장 임기가 끝나는 정 회장도 최근 측근을 통해 “임기내에 서울에 구단을 갖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정 회장은 울산 현대의 실질적인 구단주이고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의 자회사다. 협회의 고위 관계자도 “울산에 2개 구단이 몰리게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현대미포조선의 승격을 전제로 두 팀 가운데 한 팀이 연고를 옮길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당초에는 울산현대의 서울 이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연고 이전에 대한 팬들의 반대 여론이 거세질 것까지 염두에 두고 현대미포조선을 서울로 보내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현대도 울산에 2개의 K리그 구단이 몰릴 경우 제살 깍아먹기 식의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시장성이 충분한 서울로 입성할 경우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서울 입성이 확정되면 FC서울이 그랬던 것처럼 현대미포조선을 구단 명칭에서 빼고 기업 구단의 이미지를 탈색시키면서 완벽하게 새로운 구단으로 탈바꿈해 신흥 명문 구단으로 육성한다는 밑그림이다. 현대미포조선의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미 현대미포조선은 서울 이전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에 들어갔다.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이 끝나면 대회 조직위에 파견됐던 현대중공업 출신의 대한축구협회 직원들을 현대미포조선으로 보내 K리그 수준에 걸맞는 프런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회장의 측근 가운데 하나인 노홍섭 전 협회 전무를 지난 2005년 현대미포조선의 단장으로 보낸 것이나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출신인 최순호 감독을 사령탑으로 영입한 것도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더이상 서울로 연고이전은 없다. 신생팀 창단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 연고는 창단 팀에게만 개방한다”는 방침이지만 “내셔널리그 구단의 승격은 처음이기 때문에 승격후 연고이전에 대한 부분은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밝혀 연고 이전의 가능성은 열어놓았다.

댓글

  • 서유를 뒤에서 후원하면 어디가 덧나냐? 이런..
    전광배 2007-09-04

  • 그냥 북패를 사라.
    조재영 2007-09-03

  • 어쩌면 우리는 상당히 불행한 축구팬들일지도 모릅니다. 저런 사람을 축구협회 회장이라고 모시고 있다니..
    사유영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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