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선수의 "단 10분이어도 좋으니 공격수가 좋다" 는 발언에 생각을 해봅니다.
공격수의 피로누적율이 높은 인천에 그가 다시 와서
최태욱선수를 공격수로 인정하는 감독님과 그를 기다리는 고향의 인천시민들과 호흡하면서
번개같은 드리블과 감각적인 위치선정으로 짜릿한 골을 넣어주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친구이자 동료였던 천수는 비행기 타고 가는데, 연고도 없는 포항에서는 푸대접받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 본인은 얼마나 못견디게 힘들까요...
인천의 둥지로 돌아와서 에이스 최태욱으로 비상하는 그를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