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서울전... 이기리라'라고 점잖게 표현했습니다만...
속마음으론 돌아오는 화요일에 우리 인유 선수들이 북패를 한 3, 4, 5골차로
보내버렸으면 하면 심정입니다. 시쳇말로 떡실신이라고도 하죠. 뭐 선수들은
죄가 없으니 당하는 게 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서포터 잘못 둔 게 죄죠. 졸지에 공공의 적이 돼버렸네, 그냥--;
정말 이번 일 그냥 넘어가서는 안 돼요. 제 2의 안정환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런 일을 저질렀다간 절대 곱게는 넘어가지 못한다는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이번 북패전은 반.드.시 처참하게 밟아줘야 합니다. 우리
로서는 지난 FA컵의 굴욕을 갚아줄 기회도 되니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을까요.
인유 선수들, 사기충전 일기당천으로 반드시 이겼으면 합니다. 각오해라, 북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