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입대해서 군대에서 인천의 팬이 되었군요.
나의 연고지 팀이라서가 아니라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팀이었기에 그들에게 반했죠.
그런 제가 드디어 휴가를 나와 돈을 내고 경기장에서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 전에도 경기장에서 본 적은 있지만 인맥을 통해 VIP룸에서 보았기 떄문에 실질적인 관람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경기는 그 심판 때문에 너무 화났고, 마지막에 공 돌리는 수원의 비겁함에 또 치를 떨었습니다.
그래도 9명으로 펠레 스코어를 만들어 낸 인유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예를 표합니다.
경기는 짜증으로 끝났지만 후에 선수들의 얼굴과 사인을 받음으로서 기쁨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첫 경기 관람 경기 떄문에 속상했지만 우리 인유 선수들 덕분에 기분 좋아졌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PS. 캡틴 임중용 주장님 이 미친 척하고 티켓 들이밀었던 저에게 정중히 사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보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