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에 넘치는 승부욕으로 인해서 흥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남자 치고 승부욕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여기 공홈에 오신 분들도 동네에서 축구를 하거나 정식 경기를 치르면서도
그 넘치는 승부욕 때문에 억울하게 판정 받은 적도 있으실 겁니다.
저 아래에서 설기현 선수가 관중석으로 공을차서 맞았다는 분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설령 맞았다면 주위에 있는 안전요원들이 구경만 했을까요?
웅성웅성 했겠지요 주변 관중들도..
제가 S석에 앉아서 다 봤는데 그 날따라 심판들의 판정이 이상했습니다.
물론 프로라면 그런 상황에서도 흥분을 자제하고 냉정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선수들도 충분히 자제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당한 몸싸움에도 파울을 불고 상대선수가 지나가다 부딪혔는데도 파울을 불고..
분명 다이빙인데 파울을 줘서 카드까지 먹이더군요
여러 위기가 왔지만 잘 이겨내서 승리를 거두지 않았습니까?
시즌도 막바지에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이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게
동기부여하고 응원을 해주지 못할망정
평소 인천 축구에 관심없다가 간만에 포털사이트에 인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고 들어와서
징계니 뭐니 떠드시는 분들
90분간 벌어진 실제 경기 영상을 본다면 과연 그런말이 나올지 의문입니다.
전후사정 생각도 않고 마녀사냥 식으로 몰아간다면 이게 중세시대지 21세기 입니까?
지성인이고 인천축구를 사랑한다면 그리고 응원한다면 90분간 인천의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뛰는 선수들을 비방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