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유나이티드 홍보마케팅팀입니다. 11월18일에 열렸던 마지막 홈경기에는
16경기 연속 무패라는 구단에겐 의미있는 기록과
남준재 선수의 감동적인 프로포즈 같은 기쁘고 경사스런 일도 있었지만,
설기현 선수의 심판 판정에 대한 과한 항의의 행동으로 안타까운 일도 있었기에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최근 오프라인 / 온라인 보도자료에도 설기현 선수의 잘못을 따끔히 지적하고 선수 본인 역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의 글을 올리기도 하며 본 건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였고 많은 팬 여러분들이 응원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구단 홈페이지 내에서 정확한 사실 유무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인해 저희 구단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기에 몇가지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게시글의 경우
사전 공지 없이 구단에서 일방적으로 삭제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글의 정도가
비방, 욕설, 혐오스러운 내용 등으로 이루어져 있을 경우 사전 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당일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경기장 관람석에는 경기를 진행하기 위하여 구단 직원들과 경호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경기 후 해당 지역 경호요원 및 구단 직원 등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설기현 선수가 찬 공은 다행히도
관람객이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일 관람객이
공에 맞은걸로 확인이 되었다면 공의 강도나 상태로 보았을 때 절대로 정상적으로 경기 관람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판단되며 주변
경호요원들과 구단 직원들이 경기장 내 대기하고 있는 의료진을 통해 상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치가 취해졌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 있는 동영상을 재차 확인한 결과 설기현 선수가 찬 공은 관람객이 아닌 의자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36463
이 글은 분명 공이 관람객이 아닌 의자에 맞았다고 해서 설기현 선수의 행위가 올바른 것이라고 절대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일이 발생된 것에 대하여 사실 유무를 정확히 판단하여
구단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려 말씀드리는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설기현 선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이러한 행동은 구단과 본인에게도 도움될 것이 없음을 구단 차원에서도 적극 인지시켜 이러한 행동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심려를 끼쳐드린 점 재차 안타까운 말씀 전하며, 남은 경기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더욱 험난하게 펼쳐질 내년 시즌, 사랑해주시는 마음 변치 않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