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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팀명부터 허세에 가득차 있다고 생각해서 비판을 하는 이유가 있는거라면 어이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33353 응원마당 김윤진 2015-06-29 565
인천유나이티드가 유럽을 따라서 팀명을 그렇게 지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단일 구단 2~3개가 연합되서 팀명이 유나이티드라고 생각하신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왜 이름을 유나이티드라고 했을까요?
맨유도 단일 구단입니다. 팀명의 유래는 위키백과를 봐도 알 수 있지요

유나이티드라는 것이 단순히 구단이 합쳐진 것이라고 보는 것은 마케팅면적으로 정확하게 짚으셨다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유나이티드는 시민+팀+서포터즈가 뭉쳐서 그 의미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포터즈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와해됬었죠.
저도 그 사실을 알기위해 많이 검색을 해보았고 어떤 상황이었는지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흩어졌던 서포터즈도 감독의 니즈에 함께 동의해서 지금은 다시금
팀과 선수를 위해서 소리 높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몇몇 사건과 원정직관을 가서 본 서포터즈들은 조금은 거친면을 보이고 있었지만 그래도 팀을 위해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팀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금체불과 같은 일이 생겨서 팀에 문제가 생겼지만
선수들이 개의치 않고 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고 감독님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이름이 유나이티드라는 것은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의 임금체불 문제는 실질적으로 경영적인 문제입니다.
근데 인천유나이티드가 시민구단으로서 프론트의 주체가 누굽니까. 인천시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이렇게 어려워진 이유는 인천시의 지원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케팅적인 면에서 프론트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충분한 홍보를 통한 효과를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프론트는 그 점을 명심하고
시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관중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인천시가 아시안게임을 무책임하게 진행했고 이후 사용되지 않을 경기장들을 무리하게 짓게 한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인천유나이티드에 들어올 지원금이 들어오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보고 프론트가 무조건 잘못했으니 인천유나이티드는 강등당해야 마땅하다. 이것은 어디서 나오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직관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지 3개월밖에 안됐지만 팀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팀이 상승세를 타고 중위권, 상위권으로 올라갈 생각을 하면 하루하루가 즐거워집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팀을 사랑하는 ‘지지자’ 아닌가요?
팀을 위해 쓴소리는 할 수 있겠지만 제가 보는 모습은 서포터즈와 팀이 와해되어 사라져도 상관 없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항상 보면서 드는 느낌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 그런 느낌이네요.
 
헛소리 하나 쓰자면
때론 침묵하는게 헛소리하는거 보다 낫지
SILENCE IS BETTER THAN BULLSHIT
 

댓글

  • 이정도면 게시판 관리하시는분이 결단을 내리셔야죠. 건전한 비판이 아닌 그냥 답정너로 자기얘기만 하고 분위기 흐리는데 뭐..지켜볼만큼 보지 않았나 싶어요 ㅎㅅ
    김기홍 2015-07-05

  • 대표이사를 안바꾸면 그게 철밥통 아닌가요? 인사권을 시민이 줬는데, 그러니까 서포터즈가 지분을 보유 해야 합니다. 인유 이렇게 만든 당사자가 누구인데 대표이사 탓합니까? 어설프게 망하면 교훈을 못얻어요. 그래서 제대로 망해야 합니다.
    이만종 2015-07-02

  • 대표이사가 계속해서 바뀌는게 문제라구요. 그것도 단순 공무원직 사람이 와서 축구 경영을 잘 아는 사람이 안와서 구단 운영을 못하는거라구요. 확실하게 짚어야 할것을 짚으세요. 그리고 도대체 망할때는 제대로 망해야 한다는 그 발상은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망하지 않기 위해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더 긍정적인 효과를 바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망할때 제대로 망하면 일어서지도 못합니다
    김윤진 2015-07-01

  • 자 두가지 주장은 정말로 상반 됩니다. 응원문화는 팬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구단 홍보는 팬이 할 일이 아닌 구단이 할 일이다? 이 두가지 주장은 상반 됩니다. 경기장의 응원문화 분위기는 그것 자체로 인유의 질을 결정해요. 구단이 일부 동호회 모임에 컨텐츠 제작을 일임했고 그 결과는 안타깝게도 그 동호회 모임이 지지 않습니까. 구단이 책임 지는거에요. 우리가 망할때는 제대로 망해야 합니다.
    이만종 2015-07-01

  • 하지만 인유는 2006년 때부터 지금까지 연속성 있게 쇠퇴 해왔습니다. 그에 여태껏 계속 바뀌어온 경영인 잘못입니까? 물론 경영인 잘못이죠. 서포터즈 가만 냅둔게 잘못입니다. 그리고 시민구단이 자생을 못해요 그리고 지자체에 세급을 지원 받습니다. 지분을 지자체 체육진흥회가 대부분 보유 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직선으로 선출하여 인사권을 행사 하는것이 무엇이 잘못됐죠? 기업구단의 경우 인사권이 누구한테 있습니까?
    이만종 2015-07-01

  • 그 결과에 대한 책임, 일부 동호회 모임에 컨텐츠를 일임한 책임 구단이 지는겁니다. 시장은 직선제에 의해서 임기마다 바뀌어요. 시장은 구단주이기도 하지만 시청에서 시장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실질적으로 구단의 업무 총괄자는 누구입니까? 대표이사죠. 그런데 대표이사는 매번 바뀌어왔습니다.
    이만종 2015-07-01

  • 그렇죠 왜 시민들이 홍보를 하고 응원문화라는 컨텐츠를 만듭니까. 구단이 만들어야죠. 왜냐 하면 실패 하면 구단이 책임져야 하니까. 근데 여러분 구단이 응원가 만들고 응원단장 고용하는거 반대 하잖아요. 서포터즈는 무슨 권한으로 구단의 영업방침에 반기를 드는 겁니까? 시민이, 서포터즈가 홍보를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럼 경기장내 컨텐츠도 구단이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여태껏 구단이 일부 동호회 모임에 일임했죠.
    이만종 2015-07-01

  • 물론 지자체장은 명함뿐인 명예 구단주이지만 4년에 한번 바뀔 수 있는 지자체의 한계로 연속적인 경영이 어렵다는 겁니다. 지자체장은 바뀌고 인사이동이 생길터인데 축구단은 그대로지요. 그러면 피보는 것은 축구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연속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전문경영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네요.
    김윤진 2015-07-01

  • 그리고 이해 못하는게 왜 시민들이 홍보를 해야한다고 말씀 하시나요? 홍보는 당연히 구단에서 해야하는거죠. 시민들이 책임질 홍보는 없는 겁니다. 꾸준히 경기장에 와서 응원하면 되는거죠. 그런데 지금까지 충분한 홍보가 되지 않았고, 팀의 모습이 제대로 꾸려지지 않으니 헤드에게 불만이 가는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러니 '제대로된' 경영인이 와서 이 상황을 해결하자 이 말인겁니다.
    김윤진 2015-07-01

  • 홍보에 관해서는 물론 빚져서 무료티켓 나눠주는게 어찌보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텐데 그 효과가 없다는 반박으로 응원을 못하고 무섭고 욕이 많이 나온다라는 것은 이해 하질 못하겠네요. 구장에 처음오면 당연히 응원하는 법을 모르니 어려운겁니다. 그건 차근차근 알아가는거죠. 그런데 욕이 많이 나온다? 그런면에서는 농구나 배구가 더 욕이 많이 나오고 치열합니다. 더 가까워서 선수들의 플레이가 다 보이니까요
    김윤진 2015-07-01

  • 시민구단의 문제는 구단주가 지자체장이라는 것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지 경영을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에 맞는 방향을 제시할 사람이지 이끌어 나갈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프론트를 이끌어갈 전문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스폰서도 마찬가지로 후원해줄 기업을 찾아 예산을 늘려가는 역할을 할 사람도 전문 경영인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윤진 2015-07-01

  • 서포터즈가 왜 구단의 일부입니까? 지금 우리 팀 서포터즈가 팀의 니즈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 단체인가요? 아니면 팀에 정식으로 속해있는 단체인가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프로야구처럼 팀의 일부로서 응원단장을 선출하고 하는 과정이 있다면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그 발언에는 동의를 할 수가 없네요. 그런 의미에서 서포터즈는 시민의 일부라고 생가합니다.
    김윤진 2015-07-01

  • 아니 전 팬이라고 생각하는데, 서포터즈가 저를 팬이 아니라고 하면 팬 아니라고 하라고요. 뭐 그게 중요합니까. 울트라스호크도 아니고 가짜팬을 만들어요. 저는 남이 저를 가짜팬이라고 해도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가짜팬이라고 했다고 발끈하는것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축구장 가서 자기돈 내고 인정 받아야 합니까. 인정 받고 싶으니까 무시 당했다고 발끈 하는 거에요.
    이만종 2015-06-30

  • 구단 망하라고 하더니 난그런적없으니 아몰랑 욕해서 관중 안와 서포터 죽어잉~~ 자기스스로 팬아니라고 말해놓고 글삭한다음에 아몰랑 나 10년된 인유팬이란말이양~
    김유식 2015-06-30

  • 구단 홍보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니까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홍보를 하든 무료티켓을 나눠주던 해서 한번 온 관중이 다음에 또 안오드라. 왜냐 경기장에서 응원을 못하고 무섭고, 욕이 많이 나와서 홍보 효과가 없습니다. 한번 왔다가 다신 안와요. 그럼 홍보를 어떻게 합니까? 빚있는데 또 빚져서 홍보 합니까? 홍보를 하면 효과가 나게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여러분은 빚을 지니까 대표이사 사퇴 운동 했잖아요
    이만종 2015-06-30

  • 돈 많은 대표이사 와서 해결 하면 그게 끝입니까? 5년후 10년 후에는 어떻게 할거에요?기업이 후원을 안해서 이렇게 된겁니다. 불경기에도 넥센은 돈을 잘 벌어요. 기업이 후원을 못한돈을 지자체에서 다 부담해야 합니까? 80억을 인천시가 내놓으면 되겠군요? 내년 내후년에도. 맞죠? 기업은 무엇을 보고 돈을 줍니까? 유정복 시장 보고 주나요? 유정복 시장은 임기가 종신이랍니까?
    이만종 2015-06-30

  • 저는 인유의 실패는 그 누구도 아닌 서포터즈의 실패라고 봅니다. 우리가 강등 당해서 도덕적으로 빚 다 갚고, 무엇이 문제인지 정직하게 성찰하고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101억의 빚을 누구돈으로 갚습니까? 29억 빚 갚는데 다썼죠. 강등 당해서 1년에 10억씩 빚 갚고, 1년 예산 10~30억 수준으로 10년동안 반성하고 성찰하고 그 좋아하는 내실 다지고 오세요.
    이만종 2015-06-30

  • 그리고 위엣글에서 재밌는게, 저는 감독이 서포터즈를 합쳐야 한다고 진짜로 생각해서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프런트에서 그렇게 말해달라고 주문을 했겠죠. 왜냐 기업의 입금 날짜가 다가오니까 ㅎㅎ. 감독의 니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프런트의 니즈라고 봅니다.
    이만종 2015-06-30

  • 지자체가 지원을 안해서 지자체 탓이다? 이건 정말 할말이 없는거에요. 올해 빚있는 지자체가 29억을 줬답니다. 10년동안 수많은 돈을 줬죠. 시민구단중에 전용경기장 있는 구단 없습니다. 월드컵 스타 3명 보유 할정도로 투자 했던 구단이 없어요. 지자체는 할만큼 했습니다. 돈을 못번건 기업이 후원을 안해서 그래요. 그런데 기업은 누구를 보고 후원을 합니까? 지자체를 보고 합니까? 소비자를 보고 합니까?
    이만종 2015-06-30

  • 유나이티드의 의미를 이야기 해주셨어요. 구단은 시민과 서포터즈와 지자체가 연합된 클럽이다. 그럼 서포터즈도 구단의 일원입니다. 그런데 구단의 실패는 홍보를 못한 구단의 책임이다?서포터즈가 연합체의 중요한 일원인데 왜 서포터즈에 대한 책임은 눈꼽만큼도 언급을 안합니까? 숭의 아레아레나에서 컨텐츠를 만든 주체가 누구입니까? 그동안 프런트에 간섭을 안받고 주인인냥 했는데 잘못은 구단과 지자체에 있다?
    이만종 2015-06-30

  • 제가 팀명을 언급 한 건 대체적으로 그렇단 이야기지. 분명 맨유의 사례를 보면 달리 사용 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인유에서 유나이티드가 유럽 따라한게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인유FC가 유럽을 따라 하려다가 망했다고 진단 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상징적으로 이야기 한겁니다.
    이만종 2015-06-30

  • 저는 10년 째 된 팬이지만, 3개월 밖에 되지 않는 김윤진씨와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3개월 밖에 안된 팬도 인유에겐 훌륭한 팬입니다. 오히려 저보다 애정이 더 많을 수 있어요. 오랜된 팬이고 얼마나 애정이 있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만종 2015-06-30

  • 마지막에 쓰신 글은 헛소리가 아닌 진짜 필요한 말 인 거 같습니다.
    김철현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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