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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상승세 탄 인천, 울산 잡고 상위권 굳히기 도전

4897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4-10 30


[UTD기자단] 시즌 첫 홈경기 승리로 2연승을 거둔 인천이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울산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연승,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인천은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홈경기 첫 승을 기록하며 2연승을 거뒀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순위 역시 12위에서 5위로 올라서며 분위기를 빠르게 전환했다. 일부 경기 운영과 플레이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아 있긴 하나 결과적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반면 울산은 인천과 반대되는 상황이다. AFC 챔피언스리그로 인해 1경기를 덜 치른 울산은 현재까지 3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개막 직후 3연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 갔지만,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승리가 없다. 직전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패배도 있었던 만큼, 연패를 만들지 않기 위해 강하게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연승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인천과 연패를 만들지 않고자 하는 울산의 맞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직전 맞대결 패배, 설욕의 키는 '실점'

인천과 울산은 리그에서 치른 최근 10경기에서 동률의 상대전적을 가지고 있다. 2승 6무 2패를 거두었고, 5경기로 보면 1승 4무로 인천이 우세하다. 리그에서는 대부분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는 의미다. 하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의 결과는 달랐다. 지난해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울산을 만난 인천은 0-3으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직전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되갚기 위해서는 '실점'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인천은 6경기 10실점으로, 경기당 1.67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리그 최다 실점 2위의 기록이다. 반면 울산은 리그에서 경기당 실점이 세 번째로 적은 팀이다. 5경기에서 4실점만을 허용하며 경기당 0.8실점의 강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방패를 강하게 함과 동시에 상대의 강력한 방패를 뚫어내야 한다.



리그 득점 1위와 2위의 맞대결

공교롭게도 리그 득점 1위와 2위를 인천과 울산의 외국인 공격수가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득점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야고는 올 시즌 여느 때보다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5경기 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개막 후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주전 공격수로서 팀을 이끌고 있는 야고는 라운드 BEST11에 세 번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가 득점한 경기는 모두 승리로 이어진 만큼, 야고의 발끝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득점 1위는 6경기에서 6득점을 올린 무고사가 차지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무고사는 팀을 승리로 이끌며 라운드 MVP까지 차지했다.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받는 그는 승격 후에도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날 선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 약 9시즌을 보내는 동안 유독 울산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 만큼, 다시 한번 울산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이다솜 UTD기자, 장기문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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