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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윤원일 '올 시즌 목표는 반드시 이룰 겁니다.'

20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안혜상 2009-08-17 1015
  5월 27일 대구전 이후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윤원일 선수가 2009년 8월 15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상을 털고 약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윤원일 선수의 소감을 들어보자.
- 오랜만에 출전한 경기였는데 어때요, 소감이? = 사실 조금 힘이 들긴 했는데요, 경기를 풀어가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어요. 제가 풀타임을 소화할 줄은 몰랐는데 뛰면서 점점 호흡도 올라오고, 몸도 풀려가는 걸 느꼈어요. -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을 때 팀 성적이 좋지 못했어요. 수비진도 자주 무너지고... 기분이 어땠나요? = 말도 못하게 속상했죠. 올해는 반드시 6강 올라가서 일 한번 내고 싶었는데... 또 초반에 성적이 좋기도 했었고요. 그런데 저를 포함해 부상선수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도 다운되어 가는 거 같아 많이 미안했죠. - 윤원일 선수 대신 안현식, 제이드, 이세주 선수 등등이 그 자리를 메웠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지 못한 결과를 낳았던 적이 많았어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수비는 궁합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중 한명이라도 조화가 안 맞으면 그 수비진은 무너지죠. 특별히 어느 선수가 못해서 수비가 안 된다기보다도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플레이가 얼마만큼 이루어지냐에 따라서 수비가 잘 되냐 안 되냐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 그렇다면 오늘 경기의 수비조합은 좋았다고 보나요? = 제가 오랜만에 경기를 뛰다보니까 실수도 많이 했는데 형들이 많이 커버를 해줘서 결과적으로 팀을 무실점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은 몸에 테이핑 한 데가 많이 보이는데, 몸 상태는 어떤가요? = 사실 몸이 100% 올라오진 않았어요. 속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어떻게 해든 몸을 만들어 보려고 초반에는 무조건 뛰었어요. 훈련 중반부터 슈팅연습도 하고 전술도 익히고 했죠. 거의 쉬는 시간도 없이 훈련했습니다. 열흘 동안 한꺼번에 많은 양의 훈련을 하다보니까 좀 지치긴 했는데 그게 오늘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된 것 같습니다. - 부상선수들이 한꺼번에 복귀했는데, 팀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 것 같나요? = 그럼요.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팀 경기력이 오늘을 계기로 해서 많이 나아질 거라 봅니다. 올 시즌 목표였던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그 이상을 넘어야죠.   인터뷰 내내 연신 땀을 닦아내며 오랜만에 소화한 풀타임 경기에 힘들어했지만 자신의 복귀전에서 팀이 승리한 탓인지 표정만은 참 밝아보였다. 6강, 그 이상의 고지를 넘어설 수 있도록 윤원일 선수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길 바라본다. / 글 = 안혜상 UTD기자(nolza114@hanmail.net) /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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