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울산과 득점없이 무승부
23라운드 홈경기 0대0
인천 유나이티드가 1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가진 홈경기에서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이날 유병수와 코로만을 최전방 투톱과 신예 장원석과 이세주를 좌우 공격으로 세워 울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해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인천은 후반들어 강수일과 정혁, 우성용을 잇따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울산 수비의 선방과 마무리 부족으로 골을 올리지 못했다.
인천의 강수일은 후반 35분 울산의 골문 앞에서 혼전중에 잡은 볼을 살짝 방향만 틀어 슈팅을 날렸지만 김영광 골키퍼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이날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 공로패를 받은 인천의 골키퍼 김이섭은 울산의 위협적인 슈팅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수훈을 보였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는데 승리를 거두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전북 현대를 맞아 K-리그 25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12일 경기결과
인천 유나이티드 0(0-0 0-0)0 울산 현대
<사진 있음>
인천의 코로만이 1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울산 수비수와 함께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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