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무승부 페트코비치 감독 일문일답
- 오늘 득점없이 비겼는데 경기의 총평을 해달라.
= 오늘 울산과의 경기는 6강의 승부처에서 치룬 경기였기 때문에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다. 양 팀 다 골을 기록하지 못해 팬들에게 재미를 주지 못해서 아쉽다. 서로가 수비가 강한 팀이라서 공격에 어려움이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 얻은 승점 1점에 대해서는 만족을 하기보다 만족 해야만 한다. 승점 1점도 좋게 봐야 하는 상황이다. 리그경기가 현재 7경기가 남아있다. 모든 팀들이 6강으로 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K-리그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질 것이다.
- 최근 홈에서 약한 팀에게 비기거나 지는 경우가 많다. 홈에서 승리가 필요한데.
= 홈에서 이기지 못한다는 의견은 동감한다. 현재로서는 6강 진입을 초점을 두고 있어 승점 1점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있다. 다행히 인천은 6위 안에 들어와 있어 유리한 상황이다. 앞으로 홈이든 원정이든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앞으로 성남, 전북 포항 등 강팀과의 3연전을 어떻게 대비를 할 생각인가?
= 강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는 것을 나 역시 잘 알고 있다.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는 경기장에서 경기내용으로 보여주겠다. 축구에서는 약팀이 강팀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축구의 승자는 누가 될지 모른다.
- 유병수가 예전 같지 않다. 어떻게 보는가?
= 유병수 선수가 초반에 아주 잘 했지만 지금까지 50걍기 이상을 소화했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유병수는 원래 긍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노력하는 선수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 오늘 경기의 양팀의 볼 점유율이나 경기 지배율을 어느정도로 보는가?
= 정확히 몇 대 몇으로 말하기는 힘들다. 양팀 모두 비슷한 경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글 = 김인수 UTD기자(zkfltmak_1999@hanmail.net)
/사진 = 김지혜 UTD기자(hide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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