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UTD, 공격수 남준재 1순위 선발
2010 K-리그 드래프트...광운대 출신 수비수 최재은 2순위 등 11명 뽑아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0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세대 출신 남준재를 1라운드에서 뽑는 등 모두 11명을 선발했다.
인천은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공격수 남준재를 1라운드에서 선발한데 이어 광운대에 재학중인 수비수 최재은을 2라운드에서 뽑았다.
인천은 3라운드에서 숭실대 재학중인 미드필더 전보훈을 지명한 뒤 4라운드에서 고려대 졸업예정인 미드필더 이재권, 5라운드에서 아주대를 졸업하는 골키퍼 윤기원, 6라운드에서 인천대 출신의 수비수 김혜성을 각각 선발했다.
이밖에 인천은 번외지명으로 장재우(MF 숭실대), 윤대근(FW 상지대), 김성준(MF 중앙대), 표성훈(DF 경희대), 배원호(FW 원광대) 등 5명을 추가했다.
인천에 1순위로 뽑힌 남준재는 183cm, 75kg의 당당한 체격에 100m를 11초에 주파하는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U-17세 대표와 올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 등을 거친 유망주다.
인천 관계자는 “지난해 뽑은 유병수가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에 올라있고 장원석, 정혁 등 알찬 선수들을 선발한 것처럼 올해도 남준재, 최재은, 전보훈 등은 내년에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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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K-리그 드래프트’ 인천 선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