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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2R] ‘리그 순항’ 인천, 코리아컵에서 변화에 도전

465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5-03-21 911


[UTD기자단] 리그에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이 코리아컵에서 새로운 도전에 임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리그에서 순항 중인 인천, 변화에 도전하게 될 코리아컵 일정

인천은 시즌 초반에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면서 리그 상위권에 올랐다. 처음 4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뒀고, 불과 2실점만을 당하면서 리그 최저 실점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자원이 많은 인천은 경기를 주도하면서 상대를 밀어붙이고, 후반에 승부수를 두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리그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던 도중 코리아컵 경기 일정이 올해도 다시 찾아왔다. 그간 비슷한 전략으로 경기에 임하던 인천도 이번에는 변화가 불가피하다.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과 겹치기 때문에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무고사가 출전할 수 없고, 일정상 기존에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를 기용하기에 가장 최적인 경기가 춘천시민과의 경기인 점도 사실이다.

새로운 조합으로 경기에 나설 인천이 어떤 성과를 내고, 이 과정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리그에서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가장 주목해야 할 요소로 꼽을 수 있다.



다소 험난한 시즌 초, 돌파구를 찾기 위한 춘천시민축구단의 여정

인천이 코리아컵 2라운드에 만나게 된 상대는 K3리그 소속인 춘천시민축구단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춘천시민은 인천에 비해 비교적 험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리그에서 2경기를 치렀지만 2패를 거뒀고 아직 득점이 없다. 코리아컵에서는 김해재믹스를 꺾었지만 기대만큼 상대를 압도하지는 못했다.

시즌 초의 흐름이 나쁜 편이지만 춘천은 그 나름의 저력도 지닌 팀이다. 프로 무대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았던 측면 자원 박선용이 팀에 합류했고, 홍진웅이나 문경민 등 주축 자원들도 팀에 남아있다. 한편, 춘천은 K3리그에서 보기 드물게 외국인 선수를 4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춘천의 외국인 선수는 마차도, 레오, 클린즈만, 마틴까지 총 4명인데 이 중 한국에서 오랫동안 뛰면서 이름을 알린 남수단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마틴이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이다.

프로 구단이 전력상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K3리그 및 K4리그 팀을 상대로 고전하다가 탈락했던 팀들도 역사에 많이 있었다.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여 경기에 임해야 하는 이유이다.



시험대에 오를 인천의 ‘플랜 B’

리그 일정을 소화하면서 인천의 주요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이명주, 이주용, 무고사 등은 이 선수들이 빠졌을 때 빈자리가 크겠다는 인상을 남길 정도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경기는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을 찾고, 시즌 내내 건전한 경쟁 구도를 만들어 팀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가장 주목해야 할 위치는 공격진이다. 무고사가 빠진 자리에 어떤 선수가 출전할지, 그리고 대체자로 출전한 선수가 어떤 색깔을 드러낼지에 따라 경기의 양상이 바뀔 수 있다. 제공권이 우수한 박호민, 기술이 좋은 백민규, 집중력과 투쟁심을 보유한 강민성, 최근 새롭게 합류한 신예 쇼타 등 다양한 공격 자원들이 기회를 얻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시즌은 길고 그 안에서는 항상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인천의 코리아컵 일정은 그 변수에 대처할 방법을 찾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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