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트레이드 소식에 인유의 팬들과 저 또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연 김치우마저 나갈 것인가? 아니면 또 누군가 나갈 것인가?
지금 상황에서 보면 김치우 선수를 마지막으로 인천의 이적시장은 마감한 듯 싶습니다.
괌 전지훈련 전에 모든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고 훈련에 들어가는 것이 정석이기 때문에..
우선 이적시장이 일단락 된 시점에서 가장 큰 이슈는 역시나 김치우 선수의 이적입니다.
인천 유일의 국대라는 점과 레젼드로 커나가기를 바랬던 팬들로서는 흥분을 감추기엔
그 충격이 크다고 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인천이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수비진의 리빌딩과 미들라인의 리빌딩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시즌 많은 선수를 이적시켰다면 그 리빌딩의 주요 관점이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러한 과정을 거처야 했는지 조금이라도 구단에서는 언급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이렇게 구단의 언급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번의 이적으로 인해
그 목적이 구단을 위한 것 이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나 수 많은 팬들로부터 이미지의
타격을 입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구단에서 지금의 상황을 팬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언급해야 합니다.
그저 마냥 앉아서 지금의 원성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구단의 주주이자 주인인 시민팬들에게
입장 표명이라도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김치우 선수가 이적하고 이동원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이 선수 굉장한 실력파라
나중에 따로 선수프로필을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선수가 들어오기는 했지만 떠난 선수가
좀 아쉽군요 ^^; 전남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구단에선 필요한 선수 대려오구.. 구단에 필요에 의해 트레이드 하는겁니다. 우리의 아쉬움은 아쉬움입니다. 구단에서 필요하지 않은 선수를 단순하게 돈이 필요해서 트레이드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럴 구단도 아니구요... 구단에 모든 이적과 영입은 팀을 위한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다가올 시즌을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