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INCHEON UNITEDFANZONE

응원마당

아 이근호... 짠하네...

16304 응원마당 김봉기 2007-05-25 573
예전에도 이곳 게시판에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저는 인천의 젊은 선수들이 더 큰 클럽으로 가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김치우, 최효진, 이근호 등등.. 그 중에는 인천에 있고 싶다고 한 선수도 있다고 하지만 세상만사가 어디 자기 뜻대로만 된답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빅클럽이 스포트라이트도 더 많이 받고 하니 선수들의 입장에서 봐도 언제까지나 인천에만 있어주기를 바라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 인천 출신의 이근호 선수가 펄펄 날라다닐 때 참 끙끙 앓았던(?)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하나구요. 조금 배가 아프기도 했지만 어쨌든 '선수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라고 보구요. 사족인데, 지금은 '다시 만졌다간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는' 심정으로 끊은 FM 2007에서도 이근호 선수는 딱 두 경기만 로스터에서 빼면 막 화내면서 타팀으로 이적시켜 달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잡지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스포츠 2.0에 이근호 선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참 생각이 제대로 박힌 젊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인터뷰 기사 중 발췌) 아직 A매치에서 뛴 적이 없는데. 주위에서 박지성 선배의 대안이라고 그러는데 부담스럽다. (박지성은)한국 최고의 선수가 아닌가. 내가 어떻게 박지성 선배를 대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솔직히 아직까지 국가대표팀 발탁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빈 말로 하는 게 아니다. 올림픽대표팀에서 뛰며 핌 베어벡 감독님이나 홍명보 코치님께 지적을 자주 받는 편이다. 세밀한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점을 느낀다. 밖에서 보는 것과 내부의 판단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국가대표팀보다는 올림픽대표팀에 비중을 두고 싶다. 아직 군문제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선배 공격수들을 보면 도저히 (국가대표팀에서 뛸)엄두가 안 난다. --------------------------------------------------------------------------------- 인터뷰까지 보니 아까운 마음이 더하네요. 요즘 경기도 잘 안 풀려서 싱숭생숭한데 참... 하여튼 짠합니다그려. 이근호 인터뷰를 보실 분은 여기로 https://www.sports2.co.kr/feature/feature_view.asp?AID=173151

댓글

  • 글쓴이입니다. 써놓고 보니 빅클럽이라는 표현이 그닥 잘 어울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적 고맙습니다. 제가 얘기한 '빅클럽'은 물론 (인유보다는)돈이 많고 인지도도 높은 수도권의 클럽이 되겠죠. 그 기준에 비춰본다면 이정수 선수 정도가 제가 쓴 표현에 잘 맞겠군요.
    김봉기 2007-05-25

  • ㅎㅎ그렇죠...한국은 유럽이 아니죠...빅클럽이 따로 어디있겠습니까...K리그 내에서 빅클럽으로 선수 판다는건 말이 좀 안맞죠^^; 돈많은구단에 판다는게 말이 맞죠.ㅎ 돈많은거하고 빅클럽하고는 차원이 다르답니당~그리고 대구는...규모나 재정이나 성적이나 우리보다 낫다고 생각하진 않는데.ㅋ
    김원석 2007-05-25

  • 어디가 빅클럽이라는건지? 그들이 인유에 있을때 열심히 한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 남아있는 선수들도 그들 못지않게 훌륭합니다.. 스포트라이트 인천이 포항,전남,대구에뒤지나요..인유에 관심을 더갖어 보세요..인유 국내 최상의 팀이라는걸 알게될겁니다...단지 선수들 대우면에서 마음아프지만.........
    이명원 2007-05-25

다음 응원마당

레인쟈켓 받았습니다~

이정호 2007-05-25 196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