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안정환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서도 토요일 부산과의 경기 또는
18일 FA컵 8강전을 생각만했다.
2주간의 휴식기에 인천의 검푸른 유니폼을 입은 우리의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요즘 축구관련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참 불쾌감에 사로잡히네요.
"수원의 서포터들이 문학에 온다는것!" 왜 오는것일까? 그냥 인천의 축구를 보러오는것도 아닐텐데..
하면서 인천의 시민들과 가족단위로 오시는 팬들이 많이 불편해 할텐데라고 나름 걱정이 됩니다.
더욱 크게 걱정하는 부분은 우리 선수들이 90분간 많은 의식을 하며 경기를 풀어갈것이고 집중력이
다른곳에 쏠린다면 좋지않은 결과가 올것이다란 것입니다.
최근 무패행진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승리를 해도 패배를 해도 손실은 인천유나이티드 입니다.
이유는 상대를 자극하면 경기가 격해지고 거칠어집니다. 그런 경기가 이어진다면 우리선수들에게
부상이란 상처로 올시즌 구단의 목표에 문제가 생기게되겠죠.
제목대로 내팀의 잔칫날에 최근의 일로 난장판을 만들어 놓는다면 우리도 수원도 손실은
커질것입니다.
서로 이익이 되지 않고 상암팀에게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 이번건은 수원의 서포터들이
철회하고 향후에 수원의 홈구장에서 응원으로 압도하는게 맞을듯하네요.
왜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지? 왜 우리집에서 하려는지..
납득이 가질 않네요.
제일 큰 손실은 우리가 될것이라는 겁니다.
수원서포터분들도 이번일로 기분이 나쁜것은 알겠지만 이렇게 풀어가는 것도 아니다라는 겁니다.
18일 8강전이 인천의 잔칫날이 되도록 단관을 취소하기바랍니다.
인천유나이티드 화이팅!!
2005년이라 기억하는데 저희도 보조경기장에서 경기하였씁니다. 그때
개랑과옆에 붙어서봤는데 안정환 사건 저리가라로 당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수원경기라면 기를 쓰고 경기장 갑니다. 그 당시의
더러운 꼴을 힘이 없어서 당하지 않으려고요. 근데 일반석에서 그런 꼴을 또 보이면 진짜 우리 팬들이 등 돌립니다. 왜 개랑 때문에...
신동우2007-09-15
옳으신 말씀입니다.. 왜 남의 경기에 와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으려 하는지.. 만에하나 불미스러운 사태가 생긴다면 절대로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인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