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원의 서포팅은 역시 막강했다. (하지만 후반전 인천 시민이 하나 된 응원은 꺾지 못했다.)
2. 신영록의 첫골은 나름 멋졌다.(케이리그에서 보기 드는 골이었다. 상대 선수이긴 하지만 국대로서
잘 성장하길 바란다.)
3. 임중용 선수의 퇴장.(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단 임중용 선수가 참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한마디로 말해 개두한테 낚인듯... 개두 케이리그에서 퇴출 시키고 싶다.
솔직히 주심은 보지도 못했고 부심의 소리를 듣고 퇴장 시키는 것으로 보였다.
어이없다.)
4. 전재호 선수의 퇴장.(첫 퇴장 보다 더 아쉬다. 팀이 지고 있는데 첫 퇴장의 불만이 있었어도 조금
참아줬으면 좋았을텐데...후반에 우리의 공세가 퍼부어졌을때 전재호 선수의
공백은 더 크게 아쉬웠다.첫번째 퇴장은 할말이 많지만 이 퇴장은 할말 없다.)
5. 에두의 골.(솔직히 수적 열세가 아니면 먹히지 않을 골이다. 특히 퇴장 당해야 했던 에두가 넣어서
더 짜증난다.)
6. 신영록 골.(멍했다. 들어갈 줄 몰랐다. 이 골로 거의 포기 모드 들어갔다.)
7. 데얀 골.(팬서비스 차원이라는 생각이 드는 판정이었지만 손에는 분명히 맞았던것 같다.)
8. 에두 침뱉는 영상(빡돌았다. 나뿐 아니라 모두가 흥분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자주 보여줄 필요
는 없었다. 음주한 팬들도 있고 한데 구단 스스로가 어려움을 자초했다. 나중에
방송이나 추후 조치를 했다면 관중들이 심판을 가로막고 오물을 투척 하는 사태
는 발생하지 않았을듯... 암튼 보고 나니깐 열 받더라. 솔직히 나도 쓰레기 던지
고 싶은 심정이었고.. 일 벌어질줄 알았다.)
9. 방승환 골(최고다. 이 골로 인천 시민들은 하나가 되었다. 이 골로 그나마 오늘의 화를 삭힐 수 있
었고 만약 이 골이 없었다면 앞으로 경기장을 찾지 않을 관중은 수백 그 이상이 될 뻔했
다.)
10.전체적인 평가... 수원: 돈이 아깝다. 그나마 신영록과 김대의의 플레이는 인상깊었다. 2명이나 퇴
장당한 인천을 상대로 맥없는 플레이. 그나마 운이 좋았다. 좋은 선수들 데
려다가 썩히는 느낌. 서포팅은 역시 ㅎㄷㄷ 이다.
인천: 상대선수의 비신사적 플레이와 심판 판정에 대해서 감정 조절 실패한것이
아쉽다. 경험이 부족했다. 팀워크와 투지, 데얀의 플레이는 환상이다.
뚝심이 멋졌다. 안단장님의 모습은 좋았다. 하지만 편파판정을 한 심판을
선수들이 감싸줄꺼란 착각을 하셨나 보다. 나라도 안했겠지만. 직적 마이
크 잡고 애 많이 쓰셨다. 앞으로도 팀 위해서 애 많이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