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경기장 리플레이가 나간거는 진짜 누가 의도한것인가요?
엄중하게 문책해야합니다..지금 그 사건만 없었어도 어떻게 항의 해볼텐데..해볼수가 없네요..
또 한가지..전재호 선수 정말로 욕했습니까? 예전 울산 구단의 노정윤선수가 "모야?몬데 X발"이라고 대놓고 한거를 엄청 비판했는데 우리 선수가 그러니 난감하군요..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인천시민들 대단하군요..전국에 어디가서도 이렇게 열정적인 시민들은 없습니다.
예전에 롯데가 부러웠지만 지금은 우리 인천이야말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제대로 된 홈편향모드이더군요..옆에 꼬마가 수원에 스타 선수가 많을텐데 적으로 간주하는 모습은 유럽을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오늘 외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논란이 될 만한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야구분야에서 봐왔듯이 대단한 충성심을 보이는 인천사람들이 축구에 눈을 뜨게 된 것 같군요..
우리인천은 특이하게 서포터보다 인천일반팬이 더 많고 열정적인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k리그 구단..수원조차 바라는 것이 일반팬들의 서포터화인데..그 모습은 어쩌면 인천이 먼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원전에서 잃은것은 징계로 몇명 선수가 몇경기 못뛰는 것과 아마 예상하건데 벌금정도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선수들의 불타는 투혼 과 엄청난 수의 홈 팬(큰의미의 팬..서포터와 같은 서포터 보다 더 큰..)을 얻었습니다..
전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수원의 에두선수 징계까지 얻어내면 좋겠지만...ㅋ
김종무2007-09-23
아 그리고 우리 선수들 하루 빨리 죄책감에서 벗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잘해야지하면서 의욕을 앞세우지 마시고 그냥 평소 잘하는 실력으로 다음경기 대승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