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이어서 우리 선수들의 투혼이 더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관중들도 그래서 더 하나가 되었고요
방승환선수의 골로 3;2까지 따라 붙었을때 분위기는 정말
지난 전남전 5분의 기적에 견줄정도였습니다.
승리도 좋지만 그보다 우리팬들은 감동을 먹고 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 선수들 정말 멋졌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물병투척;;
에두침사건... 2명의 연속퇴장과
신영록선수가 김학철선수 잡아당겨서넘어트리고 돌파해서 골넣은것도 안불고
어이없는 판정으로 흥분한 심정
저라고 왜 모르겠습니까. 저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감출수 없었지만
일부 관중들이 심판들이 나가는 출구에서 모여서 난동을 부리는 모습은 아쉬운 부분이어습니다.
그때 잠깐의 화는 풀리겠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은 행동입니다.
저번 전북전때 전북서포터가 그라운드로 물병을 던져서 김이섭골키퍼가 골킥을 못하고
피해있고 스테보선수가 와서 서포터에게 자제를 구하면서 물병을 치우는 모습을 보고
전북팬 개념없다고 무진 욕했는데...이유를 떠나서
문학구장에서는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죠.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