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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한번 읽어봐 주세요.

17251 응원마당 송진호 2007-10-04 532
에휴.. 답답하지만 사실 이런분을 뭐라 욕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구단에 강항 충성심을 가진것도 아니고, 꽤 맘에드는데 그냥 한번 구경이나 다니자라는 생각을 가진 축구팬이 한두명이겠습니까? 이런분들에게 미디어에서 하는말은 100%흡수가 되죠. 인과관계를 비롯해 정황파악, 그리고 역지사지의 생각을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천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이죠.... 문제는.. 이런분들까지 충성도 높은 팬으로 끌여들여야 하는데 우리도 잘못한점이 있습니다. 요근래의 일련의 문제들은 변명을 해봤자 소용없을정도로 명백히 잘못된 점이죠.. 그렇지만 부탁드립니다. 잘못을 지적하시기 전에 어떤일이 전후에 벌어졌는지, 과연 어느정도로 한이 맺혔다면 웃통을 벗어던지고 땅바닥에 쓰러지며 울분을 토해내게 되는지, 한번쯤은 따져보시고 지적해 주십시요. 우리나라 축구판이 어떤식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왜 차범근 감독은 예전에 "승부조작"에 관한 파문을 만들었는지, 왜 심판들은 독일심판한테 매번 교육을 받고 있는지.. 조금은 알아보고 잘못을 지적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번사태.. 모두들 흥분해서 그렇겠지만 조금만 더 우리 구단의 미래를 위해서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서포터들 사이에서도 물병이나 홍염투척에 관해서 자조와 반성을 보이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런일은 우리 인천의 미래를 위해서 하지 말도록 노력합시다. 마지막으로 인간적인 측면에서, 저의 마음을 표현해 보고자 이야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셔주길 바랍니다. 님에게는 사랑하는 남편이 있습니다. 그분은 매사에 열심히고 최선을 다한다고 주변에서 평판이 좋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님의 사랑하는 남편분이 퇴근후에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하시다가 옆자리와 시비가 붙어서 싸움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한대씩 때렸는데 상대는 무죄, 남편분은 구속이 됩니다.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과연 님은 집에서 계시면서 경찰의 판단을 수용합니다라고 할까요? 아니시겠죠. 당장 경찰서로 달려가서 따질겁니다. 하지만 경찰의 답변은 "증거가 없습니다, 남편분이 때리는것은 본사람이 있지만 상대방이 때리는것은 본사람이 없네요" 그렇게 억울하지만 남편분은 옥살이를 하고 출소했습니다. 그후로 열심히 살던 남편분이 길을 걷다가 지나가던 노인과 살짝 부디쳤습니다. 정말로 살짝이었지만, 그 노인분은 마치 차에치인듯 쓰러졌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전치 수주가 나옵니다. 게다가 그 노인은 폭행죄로 고소합니다. 증거는 명백합니다. 사람들은 힘없는 노인을 구타한 죄로 님의 남편을 매도합니다. 억울하지만 어쩔수는 없습니다. 그일도 그렇게 지나갑니다. 남편은 과거를 잊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어느날 회사에 늦어서 뛰어가는데 옆에서 걷던 사람이 걸리적 거린다고 남편을 밀쳐버립니다. 남편분은 넘어져서 크게 다칩니다. 남편은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목격자 및 증거가 명확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일상사고로 치부해서 남편의 손을 들어주질 않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 남자는 경찰요직과 끈이 닿아 있다고 합니다. 너무도 화가난 남편분은 웃통을 벗고 경찰서에서 따집니다. 흥분해서 욕도몇마디 나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시민들은 별 미친놈이 날뛴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자 아내된 입장에서 남편분이 저런일을 당한다면 어떠실거 같나요?

댓글

  • 그 남편 참 드럽게 운도 없다 ㅠㅠ
    윤석관 2007-10-05

  • 그냥 이 ㅁㅊㄴ 간은 인간들은 우리 그냥 싶읍시다 진짜 짜증나서 못바주겠네요
    김영상 2007-10-04

  • 가슴만 아프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축구장가기가 두렵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심판님들 덕분에... 축구장가기가 너무나 두렵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건지... ㅜ.ㅜ
    이래길 2007-10-04

  • 아...축구판을 떠나고 싶어지는구나
    서한석 2007-10-04

  • 무진장 억울하지만 많은부분 공감이돼네요...
    김은묵 2007-10-04

  • 가슴이 아프네요.... 수원전때부터 3연타로.. 판정으로 얻어맞으니 이젠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안용주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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