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직장으로 인해 충주로 이사를 가고...
15년이 지나, 성인이 되어, 인천이 그리워 찾게 된 '장형호' 입니다.
축구를 사랑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천이기에... 인천에서 태어났지에...
시민구단의 자존심 인천의 경기를 바라보다가,
올해 첫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서포터즈석에서 응원에 동참을 하고, 같이 경기를 지켜 보았습니다.
제가 인천을 좋아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열심히 한다는것.
분명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이 그 어느것보다 더 클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경기장에 찾은 팬분들은 승리의 기쁨 보다는...
2002년의 월드컵을 연상시키는...2시간동안 인천 시민으로서의 기쁨을 더 좋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울산전에서는 승리의 기쁨을 주는 것 보다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그런 인천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중요한 경기에 결장을 임중용선수, 전재호선수, 방승환선수...
힘내시고요. 2007년은 끝이 났어도, 새로운 시작인 2008년도 있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