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경험을 두루갖춘 베테랑 김남일이 인천을 떠났습니다 . 마케팅은 물론이고
중원의 무게감이 많이 줄어들어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이미 우린 손대호 도 잃은 상황이니까요
또한 3년간 우리를 위해 골을 넣어주고 고군분투 해준 한교원을 전북에 내줬구요 앞으로도 몇몇 선수를
내줄수도 있고 이미 기사로도 나온 김태윤과 구본상 남준재 , 용병또한 떠나는것 같습니다..
용병이야 항상 임대로 데려와서 별로다 싶으면 조용히 쥐도새도 모르게 떠낫고 , 준수한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도 돈이없어 계약하지 못하고 다시 돌려보내곤 해서 별로 놀라운일도 아니네요..
당장 올시즌을 준비함에 있어 누굴 데려오는것보다 있는선수 지키고 허리띠 졸라메서 지내야 되지요..
언제는 안그랬습니까.. 아랍 석유재벌 이 인천시에 사업하려고 들어왔다가 계약 하면서 인천구단에
몇십억 투자 해주지 않는이상 우린 매해 이렇게 지내왔고 앞으로도 크게 바뀌진 않을것입니다
처음에는 한 두명 목놓아 외치던 선수들이 떠나는것에 처음에는 구단이 밉고 원망스러운 마음밖에 없엇고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 현실을 알게되어 보니 우린 돈 없고 당장 우승을 목표로 둔 팀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강등권 혹은 삐끗하여 강등권에 추락하지만 않으면 될정도 였죠 또 창단 때부터 10주년 이 지난 오늘날 까지
월급 문제로 오늘 내일 하며 지내왔던 팀이죠 . 원하는 것을 모두 갖출수 없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김남일 을 놓친것에 대해는 상반된 기사와 입장이 나와 아직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놓친 이유에도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진짜로 별 이유없이 놓쳤다면 수뇌부는 욕먹어도 싸겠죠 (기대를 한적은 없음)
우린 김봉길 감독과 함께 남은 선수들 그리고 팬들과 함께 또 한번 강등탈출을 위해 싸울 준비를 해야합니다 .
두시즌 연속 스플릿시스템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김봉길 감독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