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데미지가 컸던 지난경기 이후에... 감독님도 못나오시고 올해 전남전 상성도 안좋고 어찌어찌 버티는 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완승을 가져오네요. 그것도 최근성적이 매우 좋은 전남을 상대로.
선발멤버에도 꽤 변화가 있었는데, 윤상호 선수 나올때마다 활약이 인상적이네요. 이효균 선수도 좋았고, 진성욱이 특히 오랫만에 날아다녔고요. 의외의 완승으로 지난경기의 충격도 빨리 회복할수 있을것 같고, 평소와 달랐던 선발진의 활약은 앞으로 리그 운영하는데도 여유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도훈 감독님은 선발기용이나 교체카드나 다 주효해서 오늘 벤치에 안계신줄도 모를 정도였네요.
오늘 우리 선수들에게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열의가 느껴지더군요. 전남이 딱히 못한경기를 한건 아닌데, 우리 선수들이 한발씩 더 뛴게 승리의 요인이 아닐지. 다만 오늘도 카드가 좀 많은게 아쉬웠지만. 수요일 홈경기도 반드시 승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