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해선 칭찬을 위해 로그인 안하는데 오늘 플레이는 가만 있을 수가 없네요.
정말 악착같은 밀집수비와 팀플레이. 거기다 적절한 시점에 방점을 찍어주는 골까지. 더구나 어시스트로 말이죠.
공을 지배하고, 경기를 지배했으며, 결과까지 지배한 완벽한 하모니였다고 하고 싶네요.
근래 몇경기 꽤 실망스러웠는데 오늘 경기를 반전으로 다시 상위 스플릿 매달리기에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잠시 안일한 마음이 있었던 선수들에게 분명 자극제가 되었을것이고, 그동안 출전 못한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된
경기였으리라 봅니다.
이제 여름 다 끝나가는데 늦게 터진만큼 진성욱 선수 밀린 공격포인트 빨리 올려주고,
오늘 특히 윤상호 선수 칭찬들이 많더군요. 제 눈에도 꽤 괜찮은 플레이를 한 것 같은데 앞으로 자주 보고 싶네요.
이윤표 선수 어디 산속으로 들어갔나 했는데 당당하게 복귀했으니 몸관리 잘하고.
박대한 선수 오늘 날도 더운데 아주 그냥 상대방 짜증나게 잘 달라 붙었어요 ㅋㅋ
다른 모든 선수들도 팀으로서 매우 잘 했고요. 팬으로서 너무 흡족스런 내용과 결과였습니다.
오늘 하루 달콤한 밤 보내세요~
인천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