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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도전할 것”

2589 공지사항 2011-02-24 2305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인천의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었다며 개막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유쾌한 도전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오후 1시 30분 홍은동 소재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허정무 감독은 이 자리에서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으로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우공이산’은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허정무 감독이 올 시즌 인천의 목표를 사자성어로 전한 것이다. 그는 “시민구단으로서 여러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대표팀 감독으로서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을 차지했을 당시와 지금 시민구단을 이끌고 있는 허정무 감독으로서는 달라진 환경에 적응이 되지 않을 법도 했다. 그러나 그는 "언제까지 푹신한 소파에서만 잘 수 없다. 나무침대에서 잘 수도 있다"며 "이런 점을 좋게 만드는 것이 지금 인천을 이끌고 있는 나의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허정무 감독은 “인천은 지원이 잘 된다.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동안 인천 시내 구청장들이 내려와 격려를 해주는 등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내년 초 숭의축구전용구장 개장으로 인천의 환경이 예전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경기 질이라던가 환경적인 면에서 훨씬 좋아질 것”이라며 “나와 선수단 모두가 숭의구장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허정무 감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A대표팀과 청소년 대표팀의 갈등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며 “사실 주전급 선수들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우리나라는 특수한 환경이기 때문에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롭게 슬기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김유미 UTD 기자(ubonge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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