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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첫승 이끈 허정무 감독 인터뷰

2611 구단뉴스 2011-04-17 1261
<리그 첫승 이끈 허정무 감독 인터뷰> - 리그 첫승을 올리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을 말해달라. = 인천과 성남 양 팀 모두 좋은 경기를 했다. 오늘 경기는 성남의 사이드를 공략하는 전략으로 나왔다. 하지만 첫 골을 넣고 찬스를 여러번 놓쳐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첫승에 대한 부담감을 가졌었는데 오늘 승리를 계기로 부담감을 털어내고 앞으로 좋은 경기를 펼칠수 있을 것이다. - 오늘 첫 골을 넣은 김재웅과 결승골을 올린 박준태 선수에 대한 의견은? = 두 선수 다 고등학교 시절 랭킹 1, 2위를 다투던 선수들이다. 하지만 김재웅은 경희대로 진학했다가 집안사정 때문에 천안시청에서 1년동안 보내야 했다. 박준태는 고려대에서 부상을 당해 2년동안 경기를 못했고 울산에서도 출전이 어려워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 두 선수 모두 축구 센스, 지능, 기술은 우수한 선수들인데 체격이 크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은 오늘 경기중에 쓰리백과 포백을 상황에 따라 바꾸는 모습을 보였는데 수비 전술에 대해 말해달라. = 상대하는 모든 팀마다 성격이 다르다고 본다. 그동안 쉽게 실점하는 경우가 많아서 방어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오늘은 공격하기 위한 수비였다. 스리백을 두고 윙백에게 공격 가담을 지시했고 덕분에 찬스를 만들었다. 성남은 최전방 스리톱이 모두 스트라이커 출신이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중앙을 두텁게 했다. 볼란치 스타일의 미드필더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비만을 위한 수비는 아니었다. - 선발 멤버에 신인선수들이 2~3명씩 나오는데 1~2년차 선수들을 앞으로 계속 기용할 것인지? = 그렇다. 신인급 선수들이 앞으로 발전 중이고 그런 부분이 팀에는 좋은 점이고 희망이다. 김재웅, 박준태, 조범석, 한교원 등 어린 선수들에게 계속 기회를 줄 것이다. - 후반 동점골을 허용했을 때 상당히 낙심했을텐데 월드컵과 오늘 경기 중 더 절박한 경기는? = 매 경기 신경이 쓰인다. 오늘 아쉬운 점은 또 어이없는 실점을 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고칠 것이다. - 쉬운 실점은 어떤 이유인가? = 경기력 미숙이다. 실력과 집중력이 부족했다. 골키퍼가 잘 하다가 판단 미스를 해서 쉬운 실점을 했고 그 전 경기들도 그러했다.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이다. - 젊은 팀은 기복이 심한데 앞으로 기세가 오를 것으로 보는지? = 선수들이 고비를 넘기고 승리를 해야겠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나아질 것이다. 경기 경험을 쌓는 중이고 대표적으로 김재웅은 매 경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글 = 김용규 UTD 기자(kill-passer@hanmail.net) <사진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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