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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이천수∙김남일 영입 의사 있다”

2616 공지사항 2011-03-09 2544
허정무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역 출신 스타 선수인 이천수(30, 오미야 아르디쟈), 김남일(34, 톰 톰스크)을 영입하고 싶다는 바람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해 인천 감독으로 취임한 뒤 이천수, 김남일, 최태욱 등 지역 출신 선수들을 거론하며 이들이 고향을 위해 뛰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들은 모두 소속팀과의 계약이 남아있어 허정무 감독은 그저 입맛을 다셔야 했다. 그러나 허정무 감독은 여전히 이들을 원하고 있었다. 9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 매소홀에서 열린 제주전(12일) 미디어데이에서 “이천수나 김남일이 가능하면 선수 생활을 마칠 때 여기서 뛰어주었으면 한다. 영입 의사가 분명히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선수들에게 고향 팀이고 인천 팬들이 애정을 갖고 있다”라며 자신을 비롯한 인천의 모든 이들이 지역 출신 스타의 귀환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 우리 여건 상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개선될 것이라 본다”라고 현재보다 환경이 좋아진다면 지역 출신 스타들이 뛰고 싶은 팀이 된다고 내다봤다. 허정무 감독은 “본인 의사가 문제다”라며 자신이 원해도 선수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고향에 대한 애정이 있으리라 본다. 가능하면 우리 팀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라며 국내 복귀 시 큰 결단을 내려 고향을 위해 힘을 쏟아주길 바랐다. 지역 출신 스타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허정무 감독은 그저 바람에 목 메지 않았다. 그는 “선수 구성이 뒤지지만 좋은 팀도 처음부터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는 없다. 번외지명을 통해 14명을 지정했는데 괜찮은 선수들이 있다”라며 올 시즌 흙 속에서 보석을 찾겠다는 심정으로 선수를 키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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