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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최근 3시즌 연속 첫 대결 ‘무’…인천은 전북의 난적이다

296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8-03-07 1241


[UTD기자단] 지난 시즌 다사다난함 속에 가까스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인천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2018시즌 첫 홈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라운드 홈경기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과 맞대결한다.

잔류왕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인천과 K리그 1강이라고 평가받는 전북의 시즌 첫 맞대결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북의 낙승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인천은 엄연히 최근 3시즌 동안 전북과의 첫 맞대결에서 모두 비기며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입증한 바 있다. 



서로에게 있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

올 시즌 인천의 목표는 K리그1 잔류 그 이상의 도약이다. 즉 상위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힘찬 출항에 나섰다.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고 알찬 영입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했다. 상대팀 전북은 단연 우승후보로 불린다. K리그1은 물론 FA컵과 ACL 등 3마리 토끼를 함께 노리고 있다.

인천은 지난 시즌 초반에 첫 승리가 늦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상위 스플릿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초반부터 승점을 쌓아가야 한다. 막강 전력을 자랑하는 전북이지만 인천이 두려워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최근 6시즌 첫 대결에서 1승 4무 1패의 상대전적이 이를 증명해 보인다.

이처럼 두 팀의 시즌 첫 경기에서는 수년간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 역시 승리를 위한 많은 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첫 경기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전북은 우승을 향한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나란히 승리를 노리고 있다. 승리를 향한 양 팀의 동상동몽인 셈이다.



인천-전북, 최근 3시즌 연속 첫 경기 ‘무’

냉정히 말해 최근 3시즌 간 첫 맞대결에서 주도권은 전북이 쥐었다. 그러나 인천은 특유의 끈끈함을 앞세워 승점 3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 2017시즌 3라운드 맞대결(0-0 무)의 경우 인천이 효율적인 축구를 앞세워 오히려 전북보다 더 많은 유효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첫 맞대결 역시도 이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이 전체적으로 공격을 주도하고 인천은 그에 따른 수비를 하면서 효율적인 축구를 구사할 가능성이 크다.

전북은 이번 시즌 손준호와 아드리아노 등 최고 선수들을 영입하며 더욱 무서운 팀이 됐다. 그렇지만 인천 역시 문선민, 송시우, 한석종 등 핵심 선수들을 지키고 무고사, 아길라르 등 외국인 공격수들의 합류로 더욱 단단해졌다. 이에 두 팀의 첫 대결은 흥미롭게 진행 될 것이다.



각각의 일정이 인천-전북에 미칠 영향은?

인천은 지난 3일 강원원정(1-2 패)을 다녀왔다. 1주일 만에 전북을 안방으로 불러 치르는 경기이기에 부담이 덜하다. 반면 전북은 인천과의 맞대결 앞뒤로 ACL 조별예선 일정을 치러야 한다. 전북은 텐진콴잔(중국)과의 ACL 예선 경기 일정이 있기에 로테이션 가동이 불가피하다.

물론 전북의 스쿼드는 누가 주전으로 뛰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탄탄한 스쿼드를 자랑한다. 1라운드 울산현대전(2-0 승)에서도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동국과 한교원의 릴레이 득점으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사실 냉정히 말해 전북의 로테이션이 인천에게는 무의미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인천전 앞뒤로 있는 전북의 ACL 예선경기가 인천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지난 3시즌 간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치열한 경기 양상이 기대되는 바다. 인천은 전북에게 있어 난적이다. 양 팀의 승리의 향방은 누구도 알 수 없다.





<2018시즌 K리그1 홈개막전>

3/10(토) 14시 vs전북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예매(10%할인) : https://goo.gl/RPoKT9
▶ 문의전화 : 032-880-5526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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