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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인터뷰] ‘파검의 방패’ 이재성, “인천과 함께 비상하고 싶어 이곳에 왔다”

335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9-01-15 886


[UTD기자단=인천] 2018시즌 주전 수비수로 뛰던 김대중이 군입대로 팀을 이탈했다. 그로 인해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이 불가피해졌다. 인천 팬들도 ‘짠물 수비’의 재건을 바라고 있다.

2019시즌을 앞두고 인천에 많은 수비 자원들이 들어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바로 전북현대에서 온 이재성이다. 그는 인천의 주축 공격수였던 문선민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2019시즌부터 파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인천의 비상을 위해서 온 그를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인천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188cm, 80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재성은 차분하게 입단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인천에 오게 되어 기쁘다. 인천이 더 좋은 팀이 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당당히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재성은 2009년 수원삼성에서 데뷔해 줄곧 K리그에서만 프로생활을 이어갔다. 

이어 이재성은 “인천에 대해 갖고 있던 이미지는 역시나 생존왕”이라며 “항상 상위권 팀에 몸담았기에 고민이 많았지만 인천과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에 좋은 마음으로 왔다”고 전하며 인천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날 믿어준다면 분명 높은 곳으로 갈 것”

인천 팬들은 이재성의 이적설이 들렸을 때 환영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잦은 부상으로 지난 시즌 5경기 출전에 그친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우려의 의미를 알고 있다. 나의 경험과 플레이를 믿어주신다면 분명히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인천은 69실점으로 K리그 1 최다 실점팀의 오명을 썼다. 이 부분에 대해 묻자 그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부담이 없다. 수비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하나가 되어 하는 것”이라며 “훈련을 통해 호흡을 잘 맞춘다면 분명 나아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실점하지 않는 것에 자신을 갖고 있다”

인천은 최근 ‘크로아티아 철옹성’ 부노자와의 2년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이재성은 “축구는 눈빛과 흐름을 보고 하는 것이다. (부노자와의) 의사소통은 짧은 영어로도 가능하기에 걱정이 없다”면서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성은 “개인적으로 실점을 하지 않는 것에 자신을 갖고 있다. 또한 그러기 위해 내가 이곳 인천에 왔다”면서 “인천 팬들이 더 많이 응원해주신다면 기존의 잔류왕, 생존왕의 이미지를 벗고 더욱 발전하는 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하나의 팀으로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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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함께 비상하고 싶어 이곳에 왔다”

인천은 유독 전북에게 강했다. 지난 2018시즌 전적도 1승 1무 1패로 호각지세였다. 2019시즌 있을 전북과의 경기에 대해 그는 “잘 할 자신은 있다. 그렇지만 전북도 좋은 팀이고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지금까지 인천이 전북을 만나면 잘해왔던 것처럼 계속 잘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재성은 “부상 없이 경기를 뛰며 실점을 줄이고 싶다. 시즌 초부터 잘해서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개인 목표를 전한 뒤 “인천과 함께 비상하고 싶어 이곳에 왔다. 팬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나 역시 그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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