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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김정호 데뷔골’ 인천, 수원원정서 1-3 패배…아쉬움 속에 2연패 수렁 빠져

341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19-03-31 471


[UTD기자단=수원] 이번에도 지긋지긋한 빅버드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절치부심의 자세로 수원원정에 나섰지만 집중력 저하에 발목을 잡혀 패배의 쓴맛을 마셨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월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4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1-3로 패하면서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날도 인천은 4-1-4-1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에 무고사가 나섰고 허용준-박세직-하마드-김보섭이 이선에서 지원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양준아가 나섰고 김진야-부노자-김정호-김동민이 백포라인을 구성했다. 골문 앞에는 정산이 나섰다.

이에 맞선 홈팀 수원는 4-2-3-1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최전방에 타가트가 출격한 가운데 이선에는 염기훈-전세진-한의권이 나섰다. 김종우와 최성근이 중앙에서 호흡을 맞췄고 홍철-조성진-구자룡-신세계가 수비진을 꾸렸다. 선발 골키퍼로는 노동건이 나섰다.



전반 초반 수원이 먼저 공격에 나섰다. 전반 1분 한의권, 전반 5분 염기훈이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인천도 전반 7분 김동민의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던 전반 14분 수원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세진이 얻은 페널티킥을 염기훈이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내준 인천은 수원에게 바로 맞받아쳤다. 전반 15분 허용준의 중거리 슛이 크로스바 위로 살짝 벗어났다. 연속된 공격 끝에 인천은 전반 20분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하마드가 올린 코너킥을 뒤에서 쇄도하던 김정호가 강한 헤더로 연결하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경기는 팽팽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인천은 전반 24분 하마드, 전반 31분 김보섭, 전반 34분 허용준이 연속 슈팅을 시도하며 역전골을 노렸다. 전반 43분 인천 양준아, 전반 4분 수원 타가트가 연이어 골대를 강타한 가운데 전반전 경기는 양 팀이 1-1로 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홈팀 수원이 매섭게 몰아쳤다. 후반 1분 전세진의 슈팅은 정산이 선방해냈고 후반 6분 한의권, 후반 8분 전세직, 후반 10분 김종우, 후반 11분 타가트가 연속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15분 수원이 한의권 대신 데얀을 교체 투입하면서 먼저 변화를 줬다.

그리고 후반 17분 수원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좌측면에서 염기훈이 올린 크로스를 타가트가 마무리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 불의의 일격을 허용한 인천은 후반 24분 김보섭, 하마드 대신 남준재, 콩푸엉을 교체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그러자 인천이 서서히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31분 콩푸엉이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대를 벗어났다. 1분 뒤에는 김진야가 콩푸엉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슈팅을 시도했으나 노동건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후반 35분에는 허용준이 발리슛을 시도했으나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인천은 후반 37분 양준아 대신 이정빈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꺼냈다. 수원도 이어 홍철 대신 박형진을 넣으며 측면을 보강했다. 이후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수원 타가트가 후반 막판 추가골을 터트렸다. 결국 인천은 이날 수원원정을 1-3 패배로 마무리했다.

인천은 최근 2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1승 1무 2패(승점 4)의 기록으로 8위로 4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인천은 4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FC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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